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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신항로 개척으로 최초의 세계일주 항해를 이끈 ‘마젤란’ [인포그래픽_세계인물편]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페르디난드 마젤란 (Ferdinand Magellan) ▶ 출생-사망 / 1480. ?. ?. ~ 1521. 04. 27. ▶ 국적 / 포르투갈 ▶ 활동분야 / 탐험, 항해16세기 초 포르투갈 태생의 에스파냐 항해가로 인류 최초의 지구일주항해의 지휘자이다. 마젤란해협과 태평양, 필리핀 제도 등을 명명하였다. - 포르투갈에서 계속된 후원 거절 마젤란은 1480년 포르투갈에서 하급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1495년에는 인도 원정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8년 동안 동남아시아 여러 교역소에서 해상무역 경험을 쌓았다. 그는 향료 제도로 가는 신항로를 개척하겠다는 생각으로 포르투갈 왕실에 세 번이나 후원을 요청하지만 연이어 거절당한다. 결국 마젤란은 다른 나라를 찾아가 방법을 ..
[시선만평] 北 초강경 대응조치...수소탄 시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심재민, 김지영 기자 / 일러스트 – 이정선 화백)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완전 파괴’라는 유엔 총회 연설에 대응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김정은은 성명을 통해 미국에 대해 사상 초유의 초강경 대응조치를 선언했는데요.이에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아마 역대급 수소탄 시험을 태평양 상에서 하는 것이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설전이 오고가며 국제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사태가 더 심해지지 않도록 정세를 완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시선만평] 유엔 안보리, 북한 미사일 도발에 강력규탄...전원코드 빠진 것 아니야?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김지영 기자 / 일러스트 – 이연선 화백)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간 29일 일본 상공을 통과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했습니다.지금까지 여러 차례의 북한 미사일 도발이 있었고 그때마다 유엔 안보리는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채택해왔습니다. 특히 이번 성명 채택은 언론성명보다 한 단계 격이 높은 의장성명입니다.하지만 각국의 규탄에도 북한은 도발을 멈추지 않아 왔습니다. 이번에도 북한은 태평양을 향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계속 감행하겠다고 사실상 예고했는데요. 이에 북한의 도발을 멈출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