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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부산, 동래교서 택시 추락 1명 사망 및 전주, 버스정류장서 여성 성추행한 30대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5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운전 부주의" 택시 다리 아래로 쿵...손님 숨지고 기사 중상 – 부산광역시부산 동래구 온천천 동래교에서 택시가 추락해 손님이 사망했다.(부산경찰청 제공) 15일 오전 5시 21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천 동래교 위에서 택시가 보행자 난간을 들이받은 뒤 7m 다리 아래로 추락해 택시 뒷자리에 타고 있던 손님 B(53)씨가 숨졌고, 운전기사 A(61)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발..
서울서 일반택시 호출할 수 있는 '우버택시' 시작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승객과 운송 차량을 연결해 주는 모바일 서비스 우버택시. 우버 택시는 승객과 운송 차량을 연결해 주는 모바일 앱(어플)과 서비스를 뜻한다. 지난 2010년 6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는데, 도심과 같이 평소 택시를 잡기 어려웠던 곳에서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여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등록되어 있는 차량과 연결되며 비용, 시간 등을 협의하여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다.하지만 누구든지 운송 차량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점 때문에 택시 업계와의 마찰이 계속되었다. 기존의 택시 업계는 정부에 신고하여 지정된 사람만 운행할 수 있었지만 우버 택시에서는 누구든지 자신의 차량을 활용하여 돈을 벌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그동안 우버는 국내에서..
승차 거부 방지하기 위해 목적지를 입력하지 않는 ‘티원택시’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택시업계는 카풀 서비스를 두고 카카오와 지속적인 갈등을 겪고 있다. 이에 택시업계가 카풀로 인한 논란을 해소하고 승차 거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콜택시 애플리케이션 ‘티원택시(T-ONE TAXI)’를 선보였고 카카오 콜택시 사업의 대항마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티원택시’는 택시업계와 스타트업 기업 티원모빌리티가 협업해 만든 택시호출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달 12일 운행을 시작했으며 기능적으로 승객이 목적지를 입력하지 않아도 근거리의 택시를 배정하는 원터치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목적지 입력이 어려운 교통약자와 외국인들의 경우 한 번의 터치로 편리한 호출이 가능해진 것이다. 물론 기존 택시 앱처럼 목적지를 정해 부르는 목적지콜도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