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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냐하딩

[무비레시피] <아이, 토냐> 은반 위의 요정에서 악녀가 된 토냐 하딩 / 박진아 아나운서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프롤로그▶ 뒤로 타다가 왼발을 전방으로 한 채 뛰어올라 공중 3회전 반을 돈 뒤, 반대 발 스케이트 날로 착지해야 하는 고난도 기술, 트리플 악셀.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에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선수는 단 6명. 미국 선수가 공식 경기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것은 단 두 번. 그 중 최초의 성공자 토냐하딩. 세계가 열광했지만 스캔들의 중심이 되면서 은반을 떠나게 된 그녀의 이야기. 영화 입니다. ◀MC MENT▶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으로 전..
[영화평점] 모두의 희망에서 악녀가 된 여성, 진실은 어디에도 없다 <아이, 토냐> [시선뉴스 김태웅]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빙상경기에 관심이 많은 요즘. 여자 피겨종목 고난이도 기술인 트리플 악셀을 미국선수 최초로 성공시킨 ‘토냐 하딩’의 실화를 다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에서 할리퀸을 연기한 마고로비와 에서 윈터솔져로 활약한 세바스챤 스탠이 캐스팅되면서 더욱 관심이 쏠린 가운데, 영국과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러 부문 후보에 오르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23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를 소개한다. ■ 아이, 토냐 (2018) 개봉: 3월 8일 개봉 장르: 드라마줄거리: 3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배우기 시작한 토냐하딩.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 라보나와 둘이서 살게 된 그녀는 엄격하고 폭력적인 엄마의 가르침 속에서 독기를 품은..
[지식의 창] 모두의 희망에서 악녀로, 트리플 악셀의 주인공 '토냐 하딩' / 김태웅 기자 [시선뉴스 김태웅]◀NA▶ 빙판 위에서 점프해 무려 3바퀴 반을 도는 고난이도 점프기술 트리플 악셀.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그만큼 실패확률도 높은 기술이죠. 그런데 이 트리플 악셀로 미국을 들썩이게 만든 선수가 있습니다. 세계가 환호 했지만,한 순간의 실수로 ‘은반 위의 악녀’가 되어버린 그녀. 바로 ‘토냐 하딩’입니다.출처_영화 아이토냐, 토냐하딩페이스북, IOC, 위키미디어, 픽사베이 ◀MC MENT▶ 토냐 하딩은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선수들만 완벽하게 구사할 있다는 기술 트리플 악셀을, 미국선수로는 최초로 성공합니다. 하지만 일순간에 은반 위의 악녀로 추락해버리는데요. 그녀는 왜 '은반 위의 악녀'가 되었을까요? 지금부터 파란만장했던 그녀의 일대기를 소개합니다.출처_영화 아이토냐, 토냐하딩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