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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광주, 트럭서 맥주 상자 떨어져 교통 통제와 부산, 화물차 제동장치 이상 사고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3월 6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관련 소식1. 달리던 트럭서 맥주 상자 떨어져 교통 통제 – 광주광역시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30t 화물차에서 맥주 상자가 도로위로 쏟아져 교통이 통제됐었다.(광주 북부소방서) 6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에서 양산동 방향으로 향하던 30t 화물차에서 맥주 상자 수십 개가 도로 위에 쏟아져 교통이 통제됐었다.화물차가 커브 길을 도는 과정에서 화물칸에..
어쩌다 공무원이 된 ‘어공’과 늘상 공무원인 ‘늘공’의 차이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올해 초 집권 3년 차를 맞아 2기 참모진 진용을 꾸린 청와대는 출범 초기에 비해 ‘어공’이 늘었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발한 문재인 정부의 초기 안착을 위해 일부 배치했던 실무형 늘공이 떠난 자리에 어공들로 채워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어공’과 ‘늘공’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어공’은 다른 일을 하다가, 즉 민간인 신분에서 특채와 같은 절차를 통해서 공무원이 된 사람, ‘늘공’은 사회생활 자체를 공무원으로 시작한 사람을 말하는 행정기관의 은어이다. 쉽게 말해 어쩌다 공무원을 어공, 늘 공무원을 늘공 이라 부른다.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제공) 어공은 교수, 연구원, 국회의원 보좌관, 기자 등 다양한 직업에서 종사한 사람들이 정치적 임명 등을 통해 공무원이 된 경우이다. 그리고 보..
[육아의 발견] 아무데나 낙서하는 아이, 통제가 필요할까?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가리지 않고 낙서하는 아이, 어떻게 하죠? 5살, 3살 여자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크레파스를 쓰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벽에 낙서를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고 놔뒀는데 요즘 식탁, 커튼, 바닥, 옷 가리지 않고 낙서를 하려고 해요. 이런 곳에는 낙서하지 않는 거라고 설명도 해보고 혼내도 봤는데 크게 변화되는 바가 없네요. 어떻게 하죠? 낙서는 아이 정서발달과 쓰기발달에 도움이 돼요 아이가 필기구를 손에 쥐는 힘이 생기면서부터는 소위 낙서를 시작하게 됩니다. 아이가 쓰기 도구에 자연스럽게 접하는 과정은 쓰기 발달 진전에 영향을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