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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카드뉴스] 건강한 자궁을 만들기 위한 생활 속 습관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건강한 생활과 가정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여성의 ‘자궁’.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평소 자궁을 튼튼하게 하기 위한 습관과 관심이 중요하다.우선 자궁건강을 위해 몸을, 특히 하체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찬 바닥에 앉지 말고, 차가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옷을 입을 때에도 자궁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멋을 부린다고 쌀쌀한 날씨에 치마를 입는 등의 의복 착용 습관은 자궁의 건강을 위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또 최근 레깅스를 즐겨 입는 여성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는 자칫 자궁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한 고압박 레깅스는 하복부를 심하게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이로 인해..
[오늘의 레시피] 암환자의 통증을 완화한다는 ‘머위’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이정선 / 디자인 김미양] 머위는 우리나라 전역의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무리 지어 있는 봄나물 중 하나이다. 지역에 따라 ‘머구’, ‘머우’라고 부른다. 한편 머위는 암 환자의 통증을 완화하고 항암에도 좋다고 하니 중년 여성들과 노인분들이 자주 먹으면 좋을듯하다. 맛은 쓰나 몸에는 좋은 머위의 효능과 성분을 알아보자. ▶ 먹는(조리) 방법 -머위장아찌 : 머위 줄기의 껍질을 벗긴 다음 잘라서 삶는다. 줄기가 굵은 것은 찢는다. 간장과 설탕을 넣고 조린다. 씨를 뺀 통고추를 넣고 조리면 맛이 더 좋다. 머위 줄기의 껍질을 벗길 때에는 물에 담가 놓고 벗겨야 손에 풀물이 들지 않고 잘 벗겨진다.-머위된장무침 : 머위를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껍질을 벗겨 ..
박환희 투병 고백, 발병 원인이 정확하지 않은 ‘섬유근육통’은?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배우 박환희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박환희가 투병 중인 섬유근육통은 만성 전신 통증 질환의 일종으로 현재로서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증상을 최소화하고 개선하는 방향으로 약물 및 비약물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섬유근육통’은 전신 근육통과 피로감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근육과 인대, 건 등의 섬유성 교원 조직의 통증을 의미한다. 어느 연령층이든 발생할 수 있지만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중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며 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9배나 많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발병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