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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난다면? 위장 문제를 의심해라 [카드뉴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땀은 인간이 체온 조절을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기온이 올라갔을 때 땀이 나는 것은 신체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유독 땀이 많이 나는 부위가 있다면 건강의 이상 신호일 수 있어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특정 부위에 나는 땀은 어떤 건강상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 먼저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난다면 소화기가 안 좋거나 스트레스의 감정과 연관된 경우가 많다. 우리 몸에는 에크린선이라는 땀샘이 분포해 있는데 이 에크린선은 손과 발에 특히 더 많아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발달하면서 땀 분비가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소화기의 비장과 위장에 문제가 있으면 수분이 원활하지 못해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난다. 또 당뇨병으로 말초 신경에 이상..
일요건강정보! 식습관 변화로 발병률 증가한 질환 ‘통풍’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변화함에 따라 발병률이 크게 증가한 질환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통풍이 있는데, 상당한 고통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유명하다. 은 어떤 질병일까. ▶ 통풍의 정의 - 혈중 요산수치, 즉 피 속에 요산의 농도가 상승하면서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 - 대게 요산수치가 7에서 8 이상이 되면 혈중의 요산이 포화상태가 되고 요산이 충분히 녹지 못해 가라앉음 - 녹지 못한 요산이 통풍 크리스탈이 되어 부위에 염증을 일으킴 ▶ 통풍의 증상 - 처음에 주로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에 발병하는데 돌발적인 통증과 함께 붉게 부어오름 - 심한 경우에는 스치기만 해도 아프며 온몸에서 열이 남 - 4~5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통증과 부기가 해소 - 피부가 검붉게 ..
[카드뉴스] 우리 아이 잡는 잘못된 민간요법, 절대 NO!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30~40대 이상의 성인들은 어린 시절 체하면 손을 따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손을 따는 것은 의학적으로 입증된 치료 방법이 아니라 하나의 민간요법일 뿐이다.민간요법은 조상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를 통해서 효과가 있는 것들도 있지만 잘못된 지식으로 오히려 상황을 더 나쁘게 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우리 아이를 잡을 수 도 있는 잘못된 민간요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땀띠가 났을 땐 소금물에 담가라?아기의 피부는 매우 연약하여 짓무르고 땀띠가 나기 쉽다. 이 때 소금물로 아기를 씻으면 땀띠가 낫는다는 민간요법이 있다. 하지만 이는 잘 못된 것으로 소금물은 땀띠로 연약해진 아기 피부에 더욱 자극적이어서 좋지 않다. 또한 땀띠는 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땀구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