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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

광주, 트럭서 맥주 상자 떨어져 교통 통제와 부산, 화물차 제동장치 이상 사고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3월 6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관련 소식1. 달리던 트럭서 맥주 상자 떨어져 교통 통제 – 광주광역시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30t 화물차에서 맥주 상자가 도로위로 쏟아져 교통이 통제됐었다.(광주 북부소방서) 6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에서 양산동 방향으로 향하던 30t 화물차에서 맥주 상자 수십 개가 도로 위에 쏟아져 교통이 통제됐었다.화물차가 커브 길을 도는 과정에서 화물칸에..
경유차에 등유 주유한 버스기사-업자 적발...욕심이 상식 이기는 사회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어린이집부터 관광버스까지 단체가 이용하는 교통수단 또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때문에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현실이지만, 어째 현실은 작은 이익 앞에 ‘상식’ ‘규칙’이 번번이 무너지며 관련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최근에는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경유 차량에 경유가 아닌 난방용 등유를 넣고 달린 관광버스가 적발됐다. 이렇게 경유 차량에 장기간 등유를 주유하면 엔진이 고장 나거나 정지될 우려가 높아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불법이다. 또한 대기질을 오염시키는 유해가스를 배출하는데 적발된 버스 중엔 초등학교, 대학교 통학버스와 직장인 통근버스도 있어 경악케 했다.[사진/픽사베이] 지난 2일 서울시..
어린이 유무 확인해 경광등이 꺼지는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엄청난 폭염 날씨를 보이던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에서 한 어린이가 통학버스 안에서 방치된 채로 사망해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현행법은 통원차량 운전자는 어린이와 영유아가 모두 내렸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지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나 장치가 없어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에 정부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말까지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Sleeping Child Check)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위키미디아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란 통학버스에서 아이가 잠드는 등의 이유로 미처 내리지 못 할 경우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정부는 '벨(Bell)', '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