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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부산, 이륜차 특별안전대책 기간 및 파주, 생활폐기물 불법 투기 신고포상금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7일)은 각 지역의 정책 소식이다.- 각 지역의 정책 소식1. 부산 경찰, 인도 위 오토바이 집중 단속– 부산광역시부산경찰청이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이륜차 특별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한다.(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부산경찰청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를 이륜차(오토바이) 특별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해 단속을 강화한다.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1천335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11%를 차지하며, 오토바이 교통사고 치사율은 2.1%로..
소문을 퍼뜨려 차익을 얻는 행위 ‘루머트리지’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기업의 인수합병(M&A) 뉴스가 보도되면 해당 주가는 상당히 뛰어오른다. ‘풍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라는 주식 격언이 있는 것처럼 소문이 무성하고 투기 거래가 성행하는 것이 기업의 인수합병을 소재로 하는 주식매매 차익거래이다.이러한 기업 인수 합병에 관한 풍문에 기초하여 주식을 매입하고 매도하는 활동을 하는 것을 ‘루머트리지’라고 한다. ‘루머트리지’는 소문이라는 뜻의 ‘rumor’와 차익거래라는 의미인 ‘arbitrage’의 합성어이며 '풍문차익거래'라고도 불린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부터 2018년 9월 말까지 증권방송 관련 불공정거래 제보 건수는 총 21건으로 집계됐으며 제보 관련 증권방송사는 15개사에 달했다.이 중 한 증권방송인은 유료회원을..
[지식용어] 한탕주의를 먹고 사는 가상화폐 등 투자시장의 위험인자, 펌프앤덤프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가상화폐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자유 경제의 일환으로 봐야 하느냐, 투기로 보고 제재를 가해야 하느냐를 두고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혼란을 틈타 옳지 못한 방법으로 큰 수익을 내려는 세력도 많아 더욱 어지러운 상황. 이러한 세력은 다수 투자자들에게 큰 손해를 입히기 때문에 심각하다 할 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악한 수법 중 하나는 ‘펌프앤덤프’이다. 펌프앤덤프(pump and dump)는 가상화폐를 헐값에 매입 한 후, 허위 정보 등을 퍼트려 가격을 폭등시킨 뒤 되파는 불공정한 거래 수법을 말한다. pump and dump라는 어원에서 보듯 ‘펌프(pump)’질 하는 것처럼 자신이 산 주가를 부풀린 뒤, 허위정도를 믿고 가상화폐를 사들인 개인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