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란일자리

시사상식 노트7 [2018년 12월 넷째주_시선뉴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8년 12월 넷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어촌뉴딜300사업 어촌뉴딜300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해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은 300여 개의 어촌·어항 현대화로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쉽게 말해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항 및 항·포구를 중심으로 인접한 배후 어촌마을까지 통합개발 함으로써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겁니다. (어촌뉴딜300사업, 전남 고성군에 빛 될까 [지식용어])..
중소기업에서 일하며 경험 쌓는 부산 청년 '파란일자리' 사업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이연선] 전국의 청년 실업률이 통계 집계를 모집하고 분석하기 시작한 1999년 이래로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청년들은 실업 상태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특히 지역의 청년 고용률은 낮고 실업률이 높은 상황이다. 해마다 지역 청년들이 취업과 진학을 위해서 지역을 떠나고 있어 부산시는 '부산 청년 파란일자리' 사업을 2018년 하반기부터 실시하고 있다. 부산 청년 파란일자리는 부산 청년을 인턴으로 선발하여 일정 기간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최대 3개월의 인턴 기간 동안 임금의 80%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업은 인턴 기간 동안 검증된 인재를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 신규 채용 직원 훈련에 따른 시간과 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