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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가 중국 시장 집착하는 이유...전 세계 판매 중 30% 차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자동차 업계가 열중하고 있는 곳은 누가 뭐래도 중국 시장이다. 저마다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별도의 공장을 만들고, 특화된 자동차까지 별도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특히 도쿄모터쇼 등을 제치고 중국에서 열리는 모터쇼들이 브랜드 간 치열한 전쟁터가 되며 주요 모터쇼로 급부상하고 있다.이처럼 중국 자동차 시장이 주목 받는 이유. 아무래도 최고 인구수를 자랑하는 국가이다 보니 잘만 되면 수익 올리기에 이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 전 세계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최근 15년 사이에 전 세계 자동차 생산의 중심기지인 동시에 최대시장이 된 것이다.'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 모습 [연합뉴스 제공] 지난 ..
[카드뉴스] 흡연자들이 여행하기 편한 나라 VS 불편한 나라 [시선뉴스 이호, 김아련 / 디자인 김미양] 얼마 후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온다. 이에 맞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흡연자들이라면 흡연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도 꽤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나라별로 다른 흡연 정책 미리 알아두고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흡연자들이 여행하기 편한 나라, ‘일본’ 일본은 ‘흡연자 천국’으로 불릴 만큼 흡연시설이 곳곳에 잘 마련되어 있다.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면적 100㎡이하 소규모 음식점의 경우 흡연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철도나 선박의 경우 연기가 외부로 배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조건일 때에 흡연 전용실 설치를 할 수 있다. 또 흡연자들을 위해 금연 시설물 밖의 공간에 흡연실 등의 별도 흡연 장소에서 흡연할 수 있다. 쿠바는 세계 최고..
어획량 급감으로 크게 시세 오른 꽃게 상자에 물 넣은 비양심 수협 조합장 등 적발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21일 유통업계는 이달 들어 제철을 맞은 봄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여 시세가 크게 올랐다고 밝혔다. 인천수협 꽃게 위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4월 하루 평균 7.8t가량 거래되던 꽃게 위판량이 올해 4월에는 2.4t으로 70%가량 감소했고 이로 인해 시세도 폭등해 마리당 200g 내외 크기인 꽃게의 경우, 작년보다 kg당 1만원 정도 오른 3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너무 높은 시세로 인해 대형마트 등에서는 가격 경쟁력이 맞지 않아 봄 꽃게를 판매하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이런 와중에 수협 관계자들이 꽃게 판매과정에서 상자에 물을 넣어 중량을 부풀린 혐의로 입건돼 파장을 낳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24일 충남 서천경찰서는 위와 같은 행위(사기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