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안함

[카드뉴스] 유튜브(YouTube)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며, 현대인들의 재미와 수익 창출의 기능까지 하고 있는 유튜브. 유튜브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유튜브는 현재 ‘구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공유 서비스로, 사용자가 서로서로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시청하며 공유하고 있다. 일부 서비스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무료이고 동영상이나 사용자에게 댓글을 달아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일종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2005년 2월 페이팔 직원이었던 채드 헐리(Chad Hurley), 스티브 첸(Steve Chen), 조드 카림(Jawed Karim)이 캘리포니아에 ‘유튜브’ 설립했다. 이들은 당시 친구들에게 파티 비디오를 배포하기 위해 “모두가 쉽게 비디오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기술”을 고안했는데,..
‘무인경제’가 많아진 시대, 인류의 과제는?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지혜 / 디자인 최지민] 1인분 스테이크 자판기, 무작위 책 추천 자판기, 재활용품을 넣으면 돈이 나오는 자판기에 대해 들어 본 적 있는가? 조금 생소하다면 음료 자동 판매기, 코인 노래방, 인형 뽑기방, 스마트 택배, 셀프 주유소, 패스트푸드 무인 주문대는 어떨까.IT와 로봇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발달하면서 이러한 무인화는 우리의 일상에 하나 둘씩 자리 잡기 시작했다. 무인경제(無人經濟)는 말 그대로 사람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것으로 제조, 제품, 서비스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쉽게 말해,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이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등에 쓰이는 시스템이다. 무인경제가 등장한 데에는 여러 가지 배경이 있다. 기계의 생산성이 사람의 생산성을 앞지르는데다..
[지식용어] 안락함과 편안함을 불편해하는 당신, 혹시 행복거식증? [시선뉴스 김병용 수습기자 / 디자인 최지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동시에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이때 운동과 식이조절 등으로 건강하게 몸을 가꾸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무작정 밥을 굶으며 살을 빼려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후자의 경우 거식증이라는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거식증이란 대표적인 섭식장애의 하나로, 살을 빼려는 지속적인 행동, 체중 감소, 음식과 체중과 연관된 부적절한 집착을 의미합니다. 이어 음식을 다루는 기이한 행동, 살이 찌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 등의 특징을 수반합니다. 따라서 거식증을 앓게 되면 본인의 체형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음식을 거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장시간 겪다 보면 궁극에는 음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