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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오늘의 레시피] 알맹이도 크고 영양소도 풍부한, 커다란 포도 ‘거봉’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거봉(巨峯)은 알맹이가 정말 크고 먹음직스러워 '크고 높은 봉우리'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거봉은 1942년 일본에서 개발한 포도 품종으로 국내에서는 1968년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 칼슘, 칼륨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거봉, 그 효능과 성분을 알아보자. ▶ 먹는(조리) 방법 - 거봉 샐러드 : 세척한 거봉을 반으로 썰고 샐러드 야채는 한입크기로 뜯는다. 볼에 샐러드, 거봉, 리코타치즈, 견과류 그리고 드레싱을 뿌리면 완성. - 거봉 타르트: 밀가루, 버터, 달걀 설탕으로 타르트 반죽을 만들고 틀을 먼저 굽는다. 위에 크림을 올리고 거봉을 올린뒤 살짝 구우면 완성. - 거봉셔벗: 거봉을 세척한 뒤 송이 채 얼린다. 언 거봉을 열매..
[카드뉴스] 이탈리아가 와인으로 유명한 이유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최지민] 프랑스 와인 못지않게 인지도를 갖고 있는 와인을 꼽으라면 바로 이탈리아 와인이다. 이탈리아는 로마시대부터 와인 종주국으로서 약 3000년의 와인 역사를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한편 확실히 와인을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시기는 기원전 800년경으로, 에트루리아인이 지금의 토스카나 지방에서 포도를 재배했으며 이후 그리스인이 나폴리에서 포도를 재배한 것이 차츰 전 국토로 확산되었다고 한다.이탈리아는 온난한 기후덕분에 국토 전 지역에서 포도가 재배되며 와인 생산량 또한 프랑스 와인에 버금가 그해 기후에 따라 프랑스와 와인 생산량 1, 2위를 다투고 있다. 특히 언덕과 산악지대가 많고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국토 특성상 지역별로 와인의 특징이 다양하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일..
[카드뉴스] 프랑스 와인이 우수할 수밖에 없는 이유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이연선] 특별한 날의 와인 한 병은 그날의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과거 가격대가 높을 뿐 아니라 고급문화로 여겨져 왔던 와인은 이렇게 특별한 날에만 찾고는 했다.하지만 최근에는 저렴하고 다양한 와인들이 많아져 과거에 비해 와인을 향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에는 여러 나라에서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도 한몫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와인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나라가 바로 프랑스이다.그만큼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프랑스가 지형, 토양, 기후 등에서 포도 재배 환경에 최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포도는 기후가 건조할수록 수분이 날아가 당도가 높아지는데 프랑스는 포도가 자라나는 여름의 기후가 건기로 맞아떨어져 맛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