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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카드뉴스] 늘어나는 캠핑족 폭발 위험 높아진 부탄가스,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소방청은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난해 급증했다며 휴대용 가스버너를 사용할 때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요즘 캠핑을 즐기는 사람도 늘어나면서 부탄가스를 많이 사용하는데 과연 부탄가스를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먼저 부탄은 4개의 탄소 원자를 갖는 메탄계 탄화수소이며 여기에 강한 압력을 가해 액체 상태로 만들어서 캔에 넣은 것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부탄가스이다. 그런데 그 캔에 열을 가하게 되면 가스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부피도 팽창하게 되고 캔이 압력을 버티지 못하게 되면 터지게 된다.그래서 부탄가스를 사용할 때 가장 먼저 휴대용 가스버너 연결 홈에 잘 끼워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연결 홈에 잘못 끼웠을 경우..
춘천, 천궁 1발 비정상 발사와 양주, 일가족 살해한 용의자 아버지 체포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18일)은 각 지역의 사건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사고 소식1. 정비 예정이었던 천궁 1발 비정상 발사...공중폭발 – 강원 춘천시춘천의 공군부대에서 계획 정비 중이던 천궁 1발이 비정상적으로 발사됐다.(연합뉴스 제공) 오늘 오전 10시 38분께 춘천의 공군부대에서 계획 정비 중이던 적 항공기 격추용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天弓) 1발이 비정상적으로 발사돼 공중 폭발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공군은 "해당 탄은 비정상 상황 시 안전을 위해 자폭하도록 ..
지구의 물바다화, 인근 대형 별의 폭발이 막았다 [과학IT슈] [시선뉴스 이호] 지구가 다른 별과 다르게 안정적인 환경을 갖춘 이유가 태양계 형성 초기 인근에서 대형 별이 폭발하면서 지구의 구성 요소가 된 미행성(微行星)들의 물을 증발시켰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위스 국립 플래닛S 연구역량센터(NCNR)의 박사후 연구원 팀 리히텐베르크가 이끄는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태양의 30배에 달하는 대형 별이 초신성으로 폭발해 방사성 원소인 '알루미늄-26'이 태양계로 쏟아져 들어와 지구가 안정적인 환경이 될 수 있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과학저널 '네이처 천문학(Nature Astronomy)' 최신호를 통해 밝혔다.연구팀은 암석과 얼음으로 된 수십킬로미터 크기의 미행성들이 젊은 별 주변의 가스와 먼지 원반에서 형성돼 행성의 '배(胚)'를 만들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