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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늘어나는 뮤지컬 관람 인구, 올해 최다 회전문 관객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국내 최대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가 '회전문 관객'의 규모와 선호 공연을 조사해 3일 발표했다. 회전문 관객은 무엇이고, 올 한 해 어떤 양상을 띄었는지 살펴보자. ● 회전문 관객이란 같은 공연을 여러 차례 보고 또 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올 해의 관람 수 올 1월부터 9월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뮤지컬 공연을 예매한 예매자 수는 약 59만 8천여 명. (예매자 아이디 기준의 수치로 2인 이상 관객이기에 실제 관람객 규모와는 다름) ● 회전문 관람의 비율 같은 공연을 각기 다른 날, 3회 이상 예매한 관객 10명 중 1명은 한 공연을 10회 이상 재관람 한 것으로 조사됨. ● 비율은? 동일 작품 3회~9회 관람이 9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동일 ..
[지식용어] 출간 200년 된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이 아니다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정현국] 뛰어난 문학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대중이 공감할만한 메시지를 전하며 회자된다. 소설 ‘프랑켄슈타인’ 역시 마찬가지이다. 1818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올해로 출간 200주년을 맞이하는 ‘프랑켄슈타인’은 현재까지도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공연으로 제작되며 여전히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 the Modern Prometheus)’은 1818년 영국의 여류작가 M.W.셸리(Mary Wollstonecraft Shelley)의 괴기소설이다. 책은 처음에 익명으로 초판이 출간되었고, 시간이 흘러 작가의 본명을 밝혀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프랑켄슈타인’은 스위스의 물리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흉측한 모습으로 ..
[카드뉴스] 한국 최초의 공포영화는 ‘장화홍련’ [시선뉴스 박진아/ 디자인 이연선 pro] 무더운 여름이면 꼭 등장하는 것이 있죠. 귀신 이야기입니다. 영화도 예외는 아닌데요. 무더운 여름시즌이 되면 항상 공포영화가 상영되곤 합니다.공포영화란 '공포와 전율을 자아내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려는 의도로 제작한 영화'를 뜻하는데요. 세계최초의 그리고 한국 최초의 공포영화는 어떤 작품일까요?우선 공포영화는 스릴러영화라고도 합니다. 유령이나 요괴, 괴물이 등장하는 괴기(怪奇)영화와 초자연적·마술적·신비적인 ‘영혼재래(靈魂再來) 등을 소재로 한 오컬트영화(Occult film), 살인이나 범죄를 소재로 한, 피가 튄다는 뜻의 스플래터영화(Splatter movie), 이상한 사태에 직면한 인간들의 혼란과 고통을 그린 SF영화, 또 특수효과로 연출한 SFX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