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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인포그래픽] 평창동계올림픽,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피겨 점프’의 종류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최지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동계올림픽 종목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피겨스케이팅에서 한국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출전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피겨스케이팅 점프 기술을 소개한다. ※피겨스케이팅 점프 -스케이트 날의 양쪽 단면인 에지를 사용하는 에지점프(edge jump) -발끝을 사용하는 토 점프(toe jump)>>에지점프 ▶ 살코(salchow) -후진하며 스케이트 안쪽 뒷날로 도약하여 회전하고 바깥쪽 뒷날로 착지. -1909년 이 점프를 창안해낸 스웨덴의 ‘울리히 살코’ 이름에서 명칭 유래.▶ 루프(loop) -후진하며 한 발 바깥 날로 점프하고 같은 발 바깥 날로 착지. -1910년 ‘베..
[무비데이] 플립,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세상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MC MENT▶진행 김지영 첫사랑의 교과서 같은 영화 이 드디어 국내에 정식 개봉합니다. 플립은 성장영화 ‘스탠 바이 미’,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등을 연출한 롭 라이너 감독의 2010년 작인데요. 은 국내에 정식 개봉 한 적은 없지만 입소문을 타 국내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누구나 살면서 일생에 한 번은 만나게 되는 첫사랑. 그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영화 ‘플립’(7월 13일 개봉) 새로 이사 온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느낀 7살 소녀 ‘줄리’. 솔직하고 용감한 줄리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를..
[세컷뉴스] 당신의 ‘첫사랑’은 어땠나요? 마음 속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들 [시선뉴스 이승재] 살면서 사람이 바보가 되는 순간이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순간은 감성이 이성을 이기는 순간일 것이다. 손과 발, 입, 표정 그 어느 것 하나 머릿속의 명령을 듣지 않는다. 이만큼 바보 같은 순간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한다. ‘첫사랑’, 그녀 혹은 그의 앞에만 서면 나는 바보가 된다. 첫사랑이라 부르는 이 바보 같은 경험은 ‘처음’이라는 상징성 때문인지 마음 속 깊숙이 새겨진다, 이처럼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경험이기에 ‘첫사랑’을 다룬 영화들은 대부분 많은 공감을 얻는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속에 새겨진 첫사랑을 끄집어낸 영화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첫 번째, 찬란한 무지개처럼 빛나는 첫사랑의 순간, ‘플립’ 예쁘는 않지만 따뜻한 감성을 지닌 소녀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