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겨

[영화평점] 모두의 희망에서 악녀가 된 여성, 진실은 어디에도 없다 <아이, 토냐> [시선뉴스 김태웅]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빙상경기에 관심이 많은 요즘. 여자 피겨종목 고난이도 기술인 트리플 악셀을 미국선수 최초로 성공시킨 ‘토냐 하딩’의 실화를 다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에서 할리퀸을 연기한 마고로비와 에서 윈터솔져로 활약한 세바스챤 스탠이 캐스팅되면서 더욱 관심이 쏠린 가운데, 영국과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러 부문 후보에 오르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23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를 소개한다. ■ 아이, 토냐 (2018) 개봉: 3월 8일 개봉 장르: 드라마줄거리: 3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배우기 시작한 토냐하딩.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 라보나와 둘이서 살게 된 그녀는 엄격하고 폭력적인 엄마의 가르침 속에서 독기를 품은..
[인포그래픽] 평창동계올림픽,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피겨 점프’의 종류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최지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동계올림픽 종목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피겨스케이팅에서 한국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출전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피겨스케이팅 점프 기술을 소개한다. ※피겨스케이팅 점프 -스케이트 날의 양쪽 단면인 에지를 사용하는 에지점프(edge jump) -발끝을 사용하는 토 점프(toe jump)>>에지점프 ▶ 살코(salchow) -후진하며 스케이트 안쪽 뒷날로 도약하여 회전하고 바깥쪽 뒷날로 착지. -1909년 이 점프를 창안해낸 스웨덴의 ‘울리히 살코’ 이름에서 명칭 유래.▶ 루프(loop) -후진하며 한 발 바깥 날로 점프하고 같은 발 바깥 날로 착지. -1910년 ‘베..
[카드뉴스] 총 19명 역대 최다! 2018 평창 올림픽 우리나라로 귀화한 선수들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최지민] 2018년 평창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선수들도 막판 훈련이 한창인데, 이번 올림픽에서는 무려 총 19명의 귀화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역대 최다 귀화선수들이 출전하는 2018평창 올림픽. 종목별 어떤 귀화 선수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먼저 아이스하키 종목에는 각각 남자부에 7명, 여자부에 4명으로 무려 11명의 귀화선수가 포함되어있다.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우리나라는 단 한 번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는데, 아이스하키 강국 캐나다에서 귀화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더욱 기대된다.남자 아이스하키에는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골리를 캐나다 출신 맷 달튼이 맡으면서 안정감이 생겼고, 포워드 포지션에는 각각 캐나다, 미국 출신의 마이클 스위프트, 마이크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