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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레시피] 겨울철 대표 과일, ‘귤’의 구입요령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이재원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겨울철 대표과일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아마 대부분이 귤을 생각할 것이다. 겨울철, 전기장판 위에 누워 귤을 한 개 두 개 까먹다 보면 손바닥은 노랗게 변하고, 어느새 바닥이 집어지는 것을 느끼며 놀라고는 한다. 우리나라, 특히 제주도의 귤 재배 역사는 길어서 삼국 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하는데. 겨울철, 우리의 오래된 친구인 귤의 효능과 성분을 알아보자. ▶ 먹는(조리) 방법 - 귤 잼: 냄비에 귤, 감귤주스, 설탕, 생강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준다. 냄비 중앙이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 끓여준다. 냄비에 추가 설탕과 팩틴을 섞어 넣은 뒤, 다시 한 번 끓여준다. 마지막에 레몬즙을 넣어 마무리하면 완성. - 귤 푸딩: 껍질 벗긴 귤..
[오늘의 레시피] 산이 주는 선물, ‘도토리’의 보관법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이재원 수습기자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너도밤나무과 신갈나무·떡갈나무·갈참나무 등의 열매를 도토리라고 한다. 가을-겨울 산행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도토리는 쓴맛이 나지만 잘 손질하면 겨울철의 좋은 식재료가 될 수 있다. 예로부터 구황식물로 이용되어 온 도토리. 도토리의 효능과 성분을 알아보자.▶ 먹는(조리) 방법 -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를 썰어 접시에 담고, 오이, 풋고추와 다홍 고추는 어슷하게 저며 썬다. 그릇에 채소와 묵을 가지런히 한 곳에 담고 살짝 버무리거나 접시에 담고 위에 양념간장을 뿌리면 완성. - 도토리국수: 도토리 말린 것이나 생것을 물에 하루정도 불린다. 불린 도토리를 곱게 갈아 밀가루를 넣고 반죽한다. 밀대로 밀어 칼국수를 만든 다음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놓..
[오늘의 레시피] 짭조름한 맛의 젓갈, 밥도둑 ‘명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명태의 알, 명란은 탕이나 전골에 넣어 먹기도 하지만, 보통 젓갈을 담가 먹는다. 명란젓은 여러 젓갈 중에서도 고급 젓갈로 불리는데, 조선시대에도 먹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되었다. 짭조름한 맛의 밥도둑 명란, 그 효능과 성분을 알아보자. ▶ 먹는(조리) 방법- 명란젓 무침: 저염 생 명란젓을 가른 뒤 알만 발라내 볼에 담는다. 대파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볼에 넣고 참깨, 참기름, 다진 마늘을 모두 넣고 버무리면 완성.- 명란 크림 파스타: 끓는 물에 스파게티 면을 삶는다. 기름을 두른 팬에 얇게 썬 마늘과 양파,당근, 베이컨을 볶는다. 생크림과 우유를 넣고 삶은 면도 넣어 끓인다. 걸쭉해지면 명란젓을 넣고 빠르게 볶는다. 마지막으로 그릇에 담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