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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하늘체한의원 류동훈 원장, "체질 파악 중요한 여드름 등 피부질환" [인터뷰360] [시선뉴스 심재민] 2019 대한민국지식기업인대상 피부질환 치료 부문에 '하늘체한의원'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8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대한민국지식기업인대상은 대한민국지식기업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해오름 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기업, 기관, 단체 및 인물 중 기술, 지식,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제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부문별 각 한 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2019 대한민국지식기업인대상 피부질환 치료 부문의 주인공, 다양한 연령대의 피부 건강을 위해 맞춤형 치료와 관리에 힘쓰고 있는 '하늘체한의원' 류동훈 원장의 가치와 지향점에 대해 들어보도록 하자.하늘체한의원 류동훈 대표원장 -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하늘체한의원 강남압구정본점 대표원장 ..
피부 혈관 기능까지 망치는 자외선...자외선 차단제와 비슷한 효과 내는 ‘이것’은?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자외선이 피부 혈관 기능을 떨어뜨리고, 반대로 피부의 땀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혈관 기능을 보호한다는 사실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익스페리멘털 바이올러지 2019’ 행사와 함께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 미국 생리학회(APS) 연차총회에서 자외선이 피부 혈관 기능을 망친다는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가 발표됐다.1. 자외선이란?[픽사베이] 자외선 장시간 노출은 주름이나 비립종, 그리고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성 질환뿐만 아니라 피부암과 피부 노화 등을 야기할 수 있다.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자외선 A와 B인데, 자외선 A는 자외선 B보다 세기는 약하지만 피부의 진피 하부까지 도달할 수 있어 주름, 색소 침착..
미세먼지, 호흡기만 위협하는 것 아냐...피부 모공도 위험 [생활건강] [시선뉴스 박진아] 최악의 미세먼지가 6일째 이어지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호흡기 질환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유의되는 가운데, 마스크는 기본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그리고 이번에는 미세먼지가 호흡기 질환 뿐 아니라 피부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미세먼지 노출이 누적될수록 얼굴 피부 주름이 더 생긴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확인됐다. 초미세먼지가 모공을 뚫고 들어가 노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연구팀의 해석이다.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종희 교수팀은 6일 피부질환이 없는 건강한 자원자 188명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PM2.5)가 얼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14일 동안 매일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