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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영화평점] 애니메이션→뮤지컬→실사 영화로 탄생한 ‘라이온 킹’ [시선뉴스 박진아] ‘디즈니&픽사’는 믿고 보는 애니매이션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뿌리에는 진정한 명작으로 불리는 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도 성공한 영화가 실사로 나온다면 어떨까. 지난 7월 1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자. ■ 라이온 킹 (The Lion King, 2019) 개봉: 7월 17일 개봉 장르: 모험, 드라마, 가족 줄거리: 아프리카의 평화로운 왕국 프라이드랜드. 이곳에는 왕이자 이곳을 다스리는 사자 무파사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그의 귀여운 아들 심바가 태어나죠. 심바는 친구 날라와 어울리며 하루빨리 아버지와 같은 용감한 왕이 되고 싶어 하죠. 한편 왕의 동생이자 심바의 삼촌..
[어바웃슈퍼리치] 창의성과 장인정신으로 픽사를 성공시킨 ‘에드윈 캣멀’ [시선뉴스 이호] ‘에드윈 캣멀’은 은퇴를 앞두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회장이자 픽사의 CEO이다. 그는 픽사를 업계 표준의 회사로 만들고 디즈니의 부흥을 이끌어 냈다. 그는 어떻게 이런 업적을 이뤄낼 수 있었을까?에드윈 캣멀 (위키피디아) 루카스 필름 컴퓨터 사업부에 고용되다픽사의 전신인 조지 루카스 필름의 컴퓨터 사업부는 에드윈 캣멀을 고용하면서 그래픽 분야에 진출하였다. 그 사업부에서는 고성능 디자인 컴퓨터인 픽사 컴퓨터 이미지를 개발하고 이 컴퓨터를 홍보하기 위한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다.스티브 잡스의 눈에 들다 사업부는 ‘스타 트렉 2: 칸의 분노’와 ‘젊은 셜록 홈즈’같은 작품을 성공시켰고 이런 성공은 당시 애플에서 쫓겨났던 스티브 잡스의 눈에 들어오게 된다. 마침 루카스 필름은..
[영화평점] 슈퍼패밀리의 화려한 컴백 <인크레더블2>, 국내서도 ‘겨울왕국’ 뛰어 넘을까? [시선뉴스 김태웅] 14년 만에 미국 디즈니 픽사의 슈퍼 히어로 가족 애니메이션이 속편으로 돌아왔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다채로운 히어로들의 능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는 지난 6월 북미 개봉 직후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겨울왕국'(2013)과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수익 1위였던 '도리를 찾아서'(2016)를 뛰어넘었다. 세계적 화제를 모으며 국내에서 지난 7월 9일 용산 CGV 아이파크몰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를 소개한다. ■ 인크레더블 2 (Incredibles 2, 2018)개봉: 7월 18일 개봉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줄거리 : 악당들의 범죄가 날로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는 슈퍼패밀리 ‘인크레더블 가족’. 그러던 어느 날 악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