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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으로? 시민들 분노 당긴 ‘이부망천’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당들은 막바지 유세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런 와중 상대후보의 부적절함을 어필하는 네거티브와 막말 역시 절정에 이르고 있는데 몇몇 도를 지나친 막말들로 인해 당 자체가 타격을 받고 있다. 그 중 이번 선거유세기간에 나온 막말 중 ‘이부망천’으로 인한 논란이 거세다. ‘이부망천(離 떠날 이(리) 富 부유할 부 亡 망할 망 川 내 천)’이라는 말은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이라는 의미의 신조어다. 지난 6월 7일 한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현재 탈당)은 인천의 높은 실업율과 자살율 등에 대한 원인이 유정복 시장의 탓이 아니라 인천의 지역적인 특성이라면서 “지방에서 올라 온 사람들이 직업을 가지면 서울로 가지만 그렇지 못하면 인천으로 간다..
[시선만평] 이명박 전 대통령 '보수 헤쳐 모여!'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귀국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이 정치 보복이라고 비판했던 이 전 대통령은 이에 맞서기 위해 바른정당 친이(친이명박)계 정치인들에게 한국당 합류를 권하는 등 보수층 결집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점점 조여 오는 이 전 대통령의 보수층 결집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까요?
[시선만평] 한국당 국감 보이콧, 펑크 난 타이어...향후 국감 원만히 진행될까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김지영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자유한국당이 지난 26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두 명을 여권 성향 인사로 선임한 것에 반발해 국정감사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로 인해 27일 총 10개 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되는 국감이 파행될 것으로 예측됐으나 결국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한국당의 국감 보이콧에 국민에 대한 예의를 지키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한국당이 보이콧을 선언한 가운데 향후 국감이 원만히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