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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카드뉴스] 이제부터 시작이다! ‘2019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 계획’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김미양]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총 12년의 학업 성과를 평가받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이라 줄여 부르는 이 시험은 학창 시절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때문에 학생과 부모 그리고 많은 교육 업체가 매해 발표하는 당해 ‘수능 시행기본계획’에 집중하고, 이를 위주로 입시 전략을 세운다.올해도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이 발표됐다. 2019년 수능 시행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알아보자.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도 예년과 같이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하여 출제된다. 특히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 중심의 연계 출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가 될 예정..
[키워드 한국사] EP.27 고대 삼국시대 귀족과 농민, 역시 갑과 을은 존재했다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시선뉴스 이호기자] 고대 삼국시대는 생산량이 많지 않은 시기였다. 철제 농기구를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땅을 비옥하게 하는 방법을 잘 몰랐다. 그 와중에도 신분에 의한 빈부격차는 매우 극심해 귀족은 매우 부유했고 농민은 굶어죽거나 살기위해 노비로 들어가게 되었다. 고대 삼국시대의 귀족과 농민의 생활상, 자세하게 알아보자.각 부의 지도자들은 다른 국가의 침략을 막기 위해 하나로 뭉칠 필..
[키워드 한국사] EP24. 고대국가(3국)의 통치 체제는 어떤 모습일까?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시선뉴스 이호 기자] 고대 삼국시대는 부족국가의 모습을 완전히 버리지 못해 백성들을 효율적으로 통치하는 것에 있어서 많은 고민이 있었다. 과연 삼국시대의 통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삼국 초기에는 고구려와 백제의 5부(지방단체)나 신라의 6부가 중앙의 지배 집단이었는데, 각 부는 중앙 왕실에 예속되어 있었다. 하지만 각 부의 귀족들은 각자 관리를 거느리고 자신의 영역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