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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BTS-블랙핑크’ 세계 시장에 국산차 알리다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지구촌에 한국의 위상을 세우며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 가수. 자동차 업계가 이들과 협력해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내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빌보드 장악한 방탄소년단(BTS) ‘팰리세이드’ 타다현대차는 방탄소년단의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시상식 참석 등의 미국 현지 일정을 위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를 제공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으며 같은 달 열린 미국 LA오토쇼에서 방탄소년단이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소개한 바 있다.현대차, 방탄소년단 빌보드 일정에 '팰리세이드' 제공 [현대자동차 제공]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서 시내로 이동할 때 ..
K팝 열풍으로 생겨난 그들만의 언어, 돌민정음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이연선] 외래어에 밀려 간판이나 상표, 그리고 일상 속에서도 외래어 사용이 빈번한 대한민국. 우리말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래어를 사용하는 것이 대중적으로 변한 것이 현실이다.하지만 이와 반대로 지금 세계는 한류 열풍으로 인해, 우리나라와는 다른 양상이 보여지고 있다. 한국어가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퍼지고 있는 것이다. 한글 표기대로 영어를 적는 돌민정음이라는 표현들을 해외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해외 젊은이들이 SNS 등을 통해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돌민정음은 아이돌의 ‘돌’과 ‘훈민정음’을 합성한 표현이다. 이 표현은 해외의 K팝 팬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국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