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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시선만평] ‘무소식이 핵소식이다’ 안심할 수 없는 한반도 상황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지영,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지난 11월 29일 새벽 3시 경 북한은 평안남도 평성에서 '화성-15형'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국방부는 오늘(1일) 이 미사일이 미국 워싱턴까지 도달할 수 있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이라는 공식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국방부의 이런 평가는 화성-15형을 그만큼 심각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방증한 것입니다. 지난 9월 15일 미사일 발사 후 약 75일 만에 다시 발사를 감행한 북한. 이에 한반도 긴장이 다시금 격화되고 있습니다.
[시선만평] 개가 X을 끊지...여전한 북한의 미사일 도발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합참에 따르면 29일 새벽 북한이 동해상에 미사일을 발사하여 75일만에 도발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미사일은 고도 4천 킬로미터를 기록하여 정상각으로 발사했을 경우 1만 킬로미터의 사정거리가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도발을 하지 않아 평화 기류가 보이는가 싶었지만 또다시 한반도의 핵문제는 '시계제로' 상태로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시선만평] 믿었던 중국 특사마저...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현지시간으로 20일, 미국은 북한을 9년 만에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였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북핵에 대한 태도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판단했으며 특히 기대했던 중국 특사가 북한으로 파견 되었지만 아무 소득 없이 돌아 온 것을 보고 이런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한반도의 핵문제가 다시 한치 앞도 모르는 상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