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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보잉 ‘B737-맥스 8’ 또 추락, 전원 사망...'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기종' 맞아? [글로벌이야기] - 보잉사 여객기 추락 사고로 전원 사망... - 미 연방항공청(FAA),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airworthy) 기종’[시선뉴스 최지민] 미국 항공기 제조회사 보잉의 신형 항공기가 전원이 사망하는 추락 사고를 일으켰다. 지난해 10월 29일 추락해 탑승자 189명이 모두 숨진 라이언에어의 여객기 사고가 있으진 4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다.1. 보잉사 여객기의 추락 사고2019년 3월 11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인근 비쇼프투 지역에 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보잉 737 맥스(MAX) 8 여객기의 잔해. [AP=연합뉴스] 2019년 3월 10일/ 에티오피아항공 ‘737 맥스 8’ 여객기 이륙 6분 만에 추락. 탑승자 157명 전원 사망 2018년 10월 말/ 인도네시아 해상 라이언에어 ‘737..
사우스웨스트항공 故 ‘허브 켈러허’, 저비용 항공사의 개척자 [어바웃 슈퍼리치]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4일 별세한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설립자 ‘허버트 D.켈러허(허브 켈러허)’ 명예회장. 허브 켈러허는 저가 항공 서비스의 개척자로 꼭 필요한 서비스만을 도입해 항공 이용료를 낮추고 소비자에 대한 문턱을 낮췄다. 이러한 과정에서 허브 켈러허는 기내식을 없애는 등 불필요한 서비스를 없애려는 다양한 시도를 했고, 그의 노력에 힘입어 사우스웨스트는 중저가 전략을 무기로 꾸준히 성장해 5만 8천 명의 직원과 4천여 곳의 취항지(2018년 9월 기준)를 둔 대형 글로벌 항공사로 우뚝 섰다.[사진/사우스웨스트 항공 SNS] 단출한 출발...목표는 ‘저비용’ 항공당초 뉴저지 출신 변호사였던 켈러허는 경험을 토대로 기존 항공사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점을 품었다. 그중 하나는 “왜 꼭 항공기 이용료..
[카드뉴스] 여행 시 참고하자! 눈길 가는 ‘이색적인 항공사 서비스’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김미양] 국제항공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적항공’이 어느덧 8개가 되었고 저가항공사도 늘어났다. 이 때문에 고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항공사들의 홍보 경쟁이 치열하다. 과거 항공권 구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얼리버드/땡처리 특가들을 진행했다면 최근은 고객의 필요에 따른 다양한 이색 서비스들이 눈길을 끈다.먼저 델타항공에서는 스타벅스의 커피를 제공한다. 하늘에서 장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음식 또한 중요하다. 델타항공에서는 기내식뿐 아니라 무료로 와인과 맥주, 증류주를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스타벅스 커피 및 차 서비스 한 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일부 노선에서 단기적으로 하다가 인기가 높아져 전면 시행된 경우이다.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