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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소형선박 좌초사고 예방을 위한 ‘수중 방파제’란?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끊임 없이 발생하며, 많은 인명피해 또는 시설물 피해, 해양 오염을 야기하는 선박 사고. 해양수산부는 낚싯배, 레저 선박 등 소형선박 좌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중방파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중 방파제란? 수중방파제는 해수욕장 모래 유실을 방지하고 어항 시설, 바다목장 등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수중 인공 구조물로, 현재 전국 연안 27곳에 60개가 설치돼 있다. 최근 연안 지역의 소형선박 통항 증가로 수중방파제로 인한 선박 좌초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해수부는 항로표지시설을 확충하고 항로표지시설의 종류와 위치, 배치 간격 등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항로표지 설치기준 신설...시설 확충 해수부는 수중방파제용 항로표지 설치기준을 다음달까지 신설하고 이 기준이 국제기준으..
[시선만평] 세월호 유골 은폐...정부가 바뀌어도 여전한 보고체계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지영,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해양수산부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유골을 찾고도 은폐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매뉴얼에 따르면 해수부는 지난 17일 오전 세월호 수습 현장에서 뼛조각이 발견된 즉시 선체조사위원회와 유가족에게 알렸어야 했지만 알리지 않았습니다. 2014년 세월호 사건 당시에도 보고체계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큰 비난을 받았던 해수부가 새 정부에 들어서도 변하지 않은 보고체계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정책브리핑] 2017년 11월 07일 화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이호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11월 0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체육발전유공자 정부 포상 :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범정부 채용박람회인 ‘2017 Leading Korea, Job Festival’이 11월 20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력/성장성 등 우수성뿐만 아니라 처우 면에서도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한다. ● 환경부- 생물다양성 특성화대학원 지역 순회 설명회 개최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체계적인 생물다양성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생물다양성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의 지역 순회 설명회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