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대

'화재 가능' 제네시스 EQ900-G80 리콜...여름 폭염 전 꼭 확인!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불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엠케이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12개 차종 10,8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화재와 관련있는 리콜 내용이 있는 만큼, 해당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면 꼭 확인 후 무상수리를 받아야 한다. 제네시스(EQ900(HI) 3,851대 / G80(DH) 1,129대)...화재 가능성[국토교통부 제공]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EQ900(HI) 3,851대, G80(DH) 1,129대)의 경우 오일 공급관과 호스 연결부 위치불량으로 오일 미세 누유가 발생하여 품질개선을 위해 무상수리를 실시하였으나, 추가 조사 결과 지속 운행시 과다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모터그램] 드디어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가!...충전 가격은?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1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양 방향) 등 3개소에 수소충전소 구축을 완료하고, 고속도로 최초의 수소충전소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밤 10시까지 운영...킬로그램 당 8,800원고속도로 수소충전소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요금은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전체가 동일하게 킬로그램 당 8,800원(부가세 포함)이다. 참고로 수소공급업체에서 공급받는 가격(kg당 8,000원)에 마진 없이 판매하는 것이다.수소충전소 (연합뉴스 제공) 이번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개장은 전국적 규모의 수소충전소 망을 구축해 수소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이동 편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충전시설의 새로운 모델을 실제 구현했다는 점..
‘일반인 구매 가능’ 각 제조사 LPG모델 출격...오해와 진실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미세먼지 감축 대책으로 앞으로 일반인도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각 제조사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LPG 모델을 적극적으로 투입한다.현대차와 기아차, 르노삼성 3개사가 일반인도 살 수 있게 된 LPG(액화석유가스) 차량 시장에서 각축전을 예고했다. 간혹 일부 소비자의 경우 LPG 모델이 택시 모델과 동일시되는 인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LPG 모델을 출시하되 택시용으로는 팔지 않기로 했다.'LPG 차 일반인 구매'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연합뉴스 제공) 다만, LPG차는 휘발유차와 비교하면 연료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인의 차량 구매가격은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 보급 확대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