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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BTS-블랙핑크’ 세계 시장에 국산차 알리다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지구촌에 한국의 위상을 세우며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 가수. 자동차 업계가 이들과 협력해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내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빌보드 장악한 방탄소년단(BTS) ‘팰리세이드’ 타다현대차는 방탄소년단의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시상식 참석 등의 미국 현지 일정을 위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를 제공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으며 같은 달 열린 미국 LA오토쇼에서 방탄소년단이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소개한 바 있다.현대차, 방탄소년단 빌보드 일정에 '팰리세이드' 제공 [현대자동차 제공]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서 시내로 이동할 때 ..
현대차,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에게 '싼타페' 전달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인기 SUV 싼타페를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에게 전달했다. 베트남에서도 싼타페는 인기 차종으로 대한민국 이미지를 좋게 만든 박항서 감독의 영향이 아무래도 자동차 시장에도 미쳤기에, 여기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러한 사실 자체가 현대자동차에 있어 큰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현대차, 박항서 감독에 싼타페 전달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싼타페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와 베트남 현지 합작 파트너 타인콩(Thanh Cong)그룹은 11일 하노이 타인콩그룹 사옥에서 박항서 감독,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응우엔 안뚜안 타인콩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싼타페 전달식을 ..
공학기술에 창의적인 상상력을 더한 ‘오토마타’...현대차도 집중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오토마타는 ‘스스로 작동하는 기계’라는 의미로,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치를 뜻한다. 기초적인 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상상력을 더해 완성한 움직이는 조형물을 오토마타라 부른다.오토마타는 키네틱아트의 장르에 속한다. 키네틱아트란 한마디로 움직이는 미술작품인데 미술작품이 어떠한 형태로든 움직임을 내포하고 있으면 키네틱 아트라고 볼 수 있다. 키네틱아트의 가장 원초적인 형태는 모빌로 키네틱아트에는 오토마타, 로보틱아트, 스팀펑크 등 다양한 결과물들이 포함된다.1495년경에 로봇을 오토마타라고 부르기도 했다. 정각을 알려 주는 뻐꾸기시계와 태엽을 감으면 돌아가는 오르골은 대표적인 오토마타의 사례이다. 이 자동기계장치는 기원전 3세기 고대 그리스 시대의 기계장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