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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펫팸-캠핑족 노리는 현대 ‘베뉴’, 희귀 옵션으로 SUV 시장 공략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SUV가 대세긴 대세인가보다. 끊임없이 각 브랜드에서 SUV 신모델이 출시하며 경쟁 구도가 세분화 되고 있다. 특히 소형 SUV의 경우 연이어 출시를 했거나 앞두고 있다. 그만큼 이제 어지간한 디자인 그리고 옵션과 기능으로는 소비자를 유혹하기 쉽지 않은 시장이 또 소형 SUV 시장이다.이런 판도에 눈길을 사로잡는 옵션으로 중무장한 소형 SUV가 이달 출시할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현대자동차의 ‘베뉴’가 그 주인공. 베뉴는 이제껏 볼 수 없는 옵션을 준비해 놓고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데, 특히 1인 가구와 반려동물 가구가 반길만한 것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현대차 소형 SUV '베뉴' [현대차 제공] 4일 현대자동차는 이달에 출시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베뉴..
현대차,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에게 '싼타페' 전달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인기 SUV 싼타페를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에게 전달했다. 베트남에서도 싼타페는 인기 차종으로 대한민국 이미지를 좋게 만든 박항서 감독의 영향이 아무래도 자동차 시장에도 미쳤기에, 여기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러한 사실 자체가 현대자동차에 있어 큰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현대차, 박항서 감독에 싼타페 전달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싼타페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와 베트남 현지 합작 파트너 타인콩(Thanh Cong)그룹은 11일 하노이 타인콩그룹 사옥에서 박항서 감독,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응우엔 안뚜안 타인콩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싼타페 전달식을 ..
오는 29일 개최 ‘2019 서울모터쇼’...눈 여겨 볼 점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2019 서울모터쇼'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2019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외 200여개 완성차 및 ICT 업체가 참여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1995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한국지엠(GM),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6개와 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BMW, 도요타를 포함한 수입 14개 등 총 20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특히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처음으로 참여하며 캠시스, 파워프라자 등 국내외 전기차 브랜드 7개도 함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