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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중국 최대 유통그룹 백련그룹...소통과 협력으로 만든 13조의 가치 [어바웃슈퍼리치] [시선뉴스 심재민] 2003년 제일백화, 화롄(華聯), 유이(友誼), 우쯔(物資)그룹의 합병으로 설립된 백련(바이롄)그룹은 본사를 상하이에 둔 중국 최대 유통그룹 중 하나다. 중국 전역에 백화점, 슈퍼마켓, 편의점, 약국을 포함해 무려 7천개가 넘는 점포를 두고 있는 백련그룹. 무려 약 20만 명의 직원을 두고 활발히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백련그룹의 기치를 들어보자.신속한 합병과 인수 그리고 협약[백련그룹 홈페이지] 마치 하나의 사회주의 체제 국가처럼 운영되는 백련그룹은 한 명의 대표가 아닌 당 체제 이사회의 단결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합병과 인수 그리고 협약을 이어나간다. 그 결과 2003년도에 이미 여러 그룹이 모여 설립되어 충분한 시너지를 발휘했고 시너지를 바탕으로 빠르게 대형마트와 백화점..
경북도, 청년 정착하는 마을 조성 및 구리시, 사회적 약자에 ‘긴급 상황 신고용 건물 번호판’ 배부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2일)은 각 지역의 정책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관련 소식1. 청년 정착하는 마을 조성...의성에 민관협력 지원센터 운영 – 경상북도경북도는 의성군 안계면에 청년이 정착해 생활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지원센터를 열었다.(연합뉴스 제공) 경북도는 12일 의성군 안계면에 청년이 정착해 생활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지원센터를 열었다.도와 군은 저출산과 인구소멸 문제 극복을 위해 청년층 일자리와 주거, 의료, 교육, 복지, 문화 기반을 갖춘 '이웃사촌..
[세컷뉴스] 우주개발 역사에 획을 그은 미-러 우주정거장, ‘경쟁에서 협력으로’ [시선뉴스 김태웅] 지난 4월 2일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추락하면서 우주정거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우주정거장은 과거 냉전시기부터 우주항공 부문에서 경쟁하던 라이벌 국가 미국과 러시아가 주도하고 있다. 그들의 우주개발 역사와 업적이 담겨있는 우주정거장들을 살펴보자.첫 번째, ‘인간은 우주에서 체류 가능하다’ 최초의 우주정거장 ‘살류트 1호’호출부호: 살류트 1호(영어: Salyut-1, 러시아어: Салют-1)발사날짜: 1971년 4월 19일발사장소: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 LC-81/24미국과의 항공우주기술 경쟁이 한창이던 냉전시기. 미국의 우주선 아폴로가 달 착륙에 성공하면서 소련은 우주정거장으로 관심을 돌린다. 그리고 1971년 4월 19일 소련 최초이자 인류 최초의 우주정거장인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