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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인천, 담배꽁초 발화 추정 산불 발생 및 천안, 인화 물질 들고 찾아온 동생...불붙어 형제 화상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0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인천 야산 산불로 임야 4천㎡ 불에 타…"담배꽁초 발화 추정" – 인천광역시담배꽁초 발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10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께 인천시 서구 시천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4천㎡가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소나무와 참나무 등 임야 4천㎡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야산 주변을 지나던 A(..
돈이 뭐길래...의붓누나 살해한 40대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최근 돈 때문에 형제들 간의 우애를 잃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일들이 빈번해지고 있다. 심지어 이번에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12일 울산 동부경찰서는 의붓누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으로 A(42) 씨를 긴급체포했다. 의붓누나인 B(45) 씨는 A 씨와 B 씨의 부모가 재혼을 하면서 한 가족이 된 의붓형제 사이이다. B 씨의 딸은 B 씨가 A 씨를 만나러 가겠다고 나간 뒤 연락도 되지 않고 돌아오지도 않아 12일 새벽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 씨의 집으로 출동했고 A 씨에게 B 씨가 집에 있느냐고 추궁했다. 이에 A 씨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은 집을 수색하였고 훼손된 B 씨의 시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에 ..
[카드뉴스] 첫째아이와 둘째아이, 몇 살 차이가 가장 좋을까?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최근에는 자녀를 낳지 않거나 혹은 자녀를 낳더라도 한 명만 낳겠다고 생각하는 부부가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를 더 가지고 싶어지거나 첫째 아이가 혼자 크며 겪을 외로움에 대한 걱정과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보람 등으로 둘째 아이의 출산을 고민하게 된다.그리고 둘째 아이의 출산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가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터울일 것이다.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가장 이상적인 터울은 몇 년일까?일반적으로 자녀의 터울은 3년이 가장 적합하다고 한다. 미국의 소아과 의사인 케터만 박사는 자신의 소아과 의사 경험을 토대로 첫째 아이 출산 후 둘째 아이를 임신하기까지 최소한 2년 이상이 지난 후가 좋다고 말했다. 자녀의 터울이 3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