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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외여행 전 필수 체크! 입국 금지되는 물품들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해외여행을 계획해 공항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여행, 출장, 유학 등의 이유로 해외를 나간다면 반드시 방문 국가에서 반입을 금지하는 물품이 있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특히 공통적으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식물, 과일, 씨앗류, 육류, 가공식품 등은 반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많다. 나라별로 반입 금지 품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중국 → 씨앗 등의 식물류, 육가공품 → 중국의 정치, 경제, 문화, 도덕에 유해한 인쇄물이나 사진, 컴퓨터 자료 → 반려동물의 경우, 동물검역증과 면역접종증서를 소지했을 때 한 마리에 한해 반입을 허용 → 유해한 병해충에 감염된 식물 → 무선전파발생기, 통신비밀기. 일회용 라이터■ 일본 → 동물과 식물류, 육가공품..
호주 부부 공격한 애완 ‘물사슴’은 어떤 동물?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애완 사슴 한 마리가 주인 부부를 들이받아 남편은 숨지고 아내는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17일 오전 8시 30분쯤 빅토리아주 북동부 왱거래타 근처 모휴에서 긴급 구호 연락을 받고 출동한 빅토리아주 구급 당국은 부인이 상반신과 다리를 심하게 다쳤으며, 상태가 심각해 항공기 편으로 멜버른 알프레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이들을 공격한 사슴은 몸무게가 200㎏이 넘는 물사슴(Sambar deer)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문제의 사슴을 안락사시키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데 이들이 자택에서 사육하던 사슴의 공격을 받아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물사슴(Sambar deer)은?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픽사베이] 물사슴은 주로 암컷과 새끼들로 이루어진 6마리 이하..
황홀한 경관의 세계 3대 미항...‘여행 그 이상의 가치’ [세컷뉴스] [시선뉴스 심재민] 배가 드나드는 기능의 항구. 일부 항구는 이러한 항구 본연의 기능 외에 아름다운 조형물과 자연 경관으로 훌륭한 관광지가 되기도 한다. 세계 곳곳에는 이런 특유의 가치로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며 트레이드마크가 되는 항구가 있다. 특히 정말 아름다워 각 국가에 일명 짝퉁이 조성되기까지 하는 세계 3대 미항을 살펴보자.첫 번째, 오페라 하우스로 유명한 ‘시드니 항’[사진/픽사베이] 시드니하버라고도 불리는 시드니 항은 태평양에 있는 작은 만으로 세계 3대 항구하면 딱 떠오르는 곳이다. 이곳은 배가 드나드는 기능 외에 아름다운 건축물이 뛰어난 경관을 만들며 관광객을 매혹시키는데 하나는 오페라 하우스이고 다른 하나는 하버브리지이다.먼저 오페라하우스는 국제공모전에서 1등에 당선된 덴마크 건축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