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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카드뉴스] 낮과는 또 다른 감동! 세계 대표적 야경 명소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해외여행을 하면서 ‘야경’ 명소 방문하기 코스는 빼 놓을 수 없다.평생 잊지 못할 황홀감과 아름다운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세계 속 야경 포인트를 살펴 보자.먼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유럽 지역이다.로맨틱한 야경하면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빼놓을 수 없다. 파리의 에펠탑은 낮보다 밤에 진가를 드러낸다. 특히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360도 야경을 감상하면 로맨틱한 에펠탑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센느강 유람선 투어도 함께 하면 파리 에펠탑의 야경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드라마의 자주 배경으로 등장하는 ‘체포 프라하’도 야경하면 꼭 꼽히는 지역이다. 특히 중세 시대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프라하의 구시가지 야경은 그저 말없이 바라보게 만드는 황홀경 그자체이다. ..
[카드뉴스] 요즘 유행한다는 애프터눈 티, 19세기 영국에서 시작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영국이나 홍콩을 영국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꼭 마셔보라고 추천되는 ‘이것’이 있습니다. 바로애프터눈 티 입니다. (홍콩은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애프터눈 티. 영어 그대로하면 오후의 차죠. 애프터눈 티는 오후 3시부터 5시경 간식거리와 함께 차를 즐기는 것으로 19세기 영국 귀족 사회에서 시작된 생활 문화 입니다. 그 역사에 대해서함께 알아볼까요?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애프터눈 티를 '발명/발견'한 사람은 1841년 베드포드 가문의 7대 공작부인 안나 마리아(Anna Maria 7th Duchess of Bedford, 1788~1861)입니다. 그녀는 점심과 저녁식사의 간격이 너무 길어서 오후 3시에서 5시쯤 되면 너무 기운이 빠진다고느꼈고..
[카드뉴스] 90년대를 풍미했던 홍콩 배우들의 근황은?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예전에 잘 나갔던 연예인 요즘 화면에 보이지 않으면 근황이 궁금하다. 특히 옛날에는 명절이 되면 TV에서 홍콩영화를 방영해주거나 비디오를 빌려보던 시절이 있었었는데...그 시절을 접수했던 홍콩 스타들을 기억하는가? 과연 그때 그 배우들은 지금 무엇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자.먼저 주성치는 홍콩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우리에게 큰 웃음을 줬던 코믹영화계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와 등 수많은 명작을 남겼지만, 어느 순간부터 배우로서 작품에는 출연하지 않고 감독으로 전향해 제작에 전념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근황은 세월의 풍파를 제대로 맞은 듯한 백발의 노인처럼 수척하고 늙은 모습에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국내 팬들은 주성치의 영화 속 젊고 유쾌한 모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