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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카드뉴스] 반세기만의 달 복귀 계획 ‘아르테미스’...우주 진출 신호탄 될까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미국항공우주국 NASA로부터 반세기만의 달 복귀 계획이 화제다. NASA의 달 복귀 계획의 프로젝트명은 '아르테미스(Artemis)'이다.'아르테미스’는 유인 우주탐사를 촉진하기 위해 당초 예정보다 4년 빠른 오는 2024년까지 우주인을 달에 복귀시키기 위한 계획이다. '아르테미스’라는 이름은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으로 아폴로의 쌍둥이 여동생 이름에서 따왔다.아르테미스 계획에 따라 NASA는 2024년까지 달 궤도에 미니 우주정거장 '게이트웨이(Gateway)'를 건설하고 이를 거쳐 미국 우주인을 착륙시킬 계획이다. 이 아르테미스 계획을 위해 총 ‘8차례’에 걸친 발사가 이루어진다.먼저 2020년 아르테미스 1호가 달 궤도 ‘무인’ 비행에 나서고 이어 2022년에 ..
대전, 약식명령 반발 50대 벌금 2배 및 화성, 스티로폼 공장 화재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9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벌금 많다' 약식명령 반발 40대 정식재판서 벌금 2배로 – 대전광역시약식명령에 반발한 50대가 벌금 2배가 됐다.(연합뉴스 제공) 대전지법 형사3단독 오영표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 약식명령을 받았으나 이에 반발해 재판을 청구한 A(45) 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약식명령은 죄가 무겁지 않은 사건에서 재판 절차 없이 벌금 등을 내도록 하는 절차로 A 씨는 지..
화성 탐사 임무를 완수하고 영면에 든 오퍼튜니티호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현지시간으로 13일, NASA(미국항공우주국)은 화성탐사 로버 ‘오퍼튜니티(Opportunity)’와의 교신이 끝내 실패하자 ‘임무 완수’를 선언하여 활동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오퍼튜니티 호는 2003년 6월 25일에 세 번째로 화성 착륙에 성공한 미국의 화성탐사 로봇이다.먼저 착륙에 성공한 스피릿호와는 쌍둥이 탐사선으로 173㎏의 무개와 6개의 바퀴, 9대의 카메라와 과학연구에 필요한 현미경, 적외선 분석 장치, 로봇팔 등의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물의 존재를 알려주는 적철석으로 된 자갈 형태의 소구(小球) (NASA/JPL-Caltech 제공) 오퍼튜니티호의 주요 임무는 화성의 물 존재 여부와 암석·토양 등 화성에 관한 각종 정보의 수집으로 로봇팔을 이용하여 화성의 토양을 채취하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