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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나라마다 다른 기준의 화장품 품질 인증마크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나라마다 화장품의 성분에 따라 품질을 인증하는 기관들이 있다. 특히 동물성 성분이 들어가지 않았거나 생산과정에서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유기농 화장품이나 비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엄격한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천연 성분임을 확인할 수 있는 나라별 화장품 품질 인증마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 미국 보건후생성(DHHS)의 산하기관으로 미국 식품의약국 →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식품 · 의약품 · 화장품수입품 관리 → 수입품, 일부 수출품 효능과 안전성 관리 → 전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하고 신중한 시판승인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함 → 방사선 발생기기의 유해성 여부 확인, 애완견∙가축들의..
[카드뉴스] 주차증 스탬프에서 착안된 화장품 ‘쿠션팩트’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뷰티업계. 그 발전의 중심에는 화장품의 발전도 한 몫 할 텐데요. 여성들에게 좋은 화장품은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지속력있고 커버력 좋은제품일 겁니다. 그 중에서도 쉽고 빠르게는 정말 중요하죠. 바로 이런 점에 발전을 가져다준 제품이 바로 ‘쿠션 팩트’입니다.쿠션 팩트는 파운데이션이 스며들어있는 퍼프가 내장되어 파운데이션과 파우더의 기능을 합친 커버력이 높은 메이크업 제품입니다. 20세기. 파우더팩트를 최초로 개발한 사람은 막스 팩터(Max Factor)입니다. 그를 시작으로 엘리자베스 아덴, 에스티 로더 등 미국계 화장품 회사들이 파우더와 파운데이션 종류의 메이크업 제품 시장을 선도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2008년 우리나라에서 ..
50대 빈집털이범, 전국 순회하며 벌꿀과 고추까지 닥치는 대로 훔쳐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A(56) 씨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양구와 경기 화성, 충남 서산, 경북 의성 등 전국을 누비며 20여 차례에 걸쳐 현금 220만원과 1천86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훔쳤다. 그는 잠기지 않은 출입문이나 창문을 열고 들어가 눈에 보이는 것 중에서 돈이 될만한 것들은 모조리 훔쳤다. A 씨가 훔친 물품들은 현금은 물론 760만원 상당의 벌꿀 124병, 66만원 상당 화장품 세트, 140만원 상당 고춧가루 36㎏, 120만원 상당의 휴대폰 등이다. A 씨는 상당 금액의 꿀을 훔쳤다 (픽사베이) A 씨는 상대적으로 문단속이 허술한 시골의 식당과 농가를 범죄 대상으로 하였으며 돈이 떨어지면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반복하여 저질렀다. 경찰은 양구 방산면 일대의 식당과 농가에서 농산물과 현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