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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급전

시사상식 노트7 [2019년 3월 셋째 주_시선뉴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3월 셋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B737-맥스 최근 미국 보잉의 차세대 주력기 B737-맥스(MAX)가 5개월 사이 2대나 추락하면서, 이 기종을 도입했거나 도입을 추진 중인 국내 항공사들이 줄줄이 도입과 운항을 중지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라이언에어 여객기 추락에 이어 지난 10일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으로 탑승객 전원이 숨진 사고 모두 여객기 기종이 B737-맥스였습니다.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연이은 사고의 ‘B737-맥스’ [지식용어])2. 사법농단 ‘사법농단’이란 법원이 가지고..
‘환경급전’ 경제성만 따지지 않고 환경을 먼저!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김아련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계속해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서 미세먼지가 사상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미세먼지의 원인은 중국발 스모그와 미세먼지의 유입, 그리고 최근 대기 정체 현상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시키기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데, 환경급전 제도를 통해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히는 석탄화력발전을 기존 계획보다 더 줄일 방침이다.환경 급전은 에너지원의 경제성만을 따지지 않으며, 전력을 만들어내는 비용이 더 들어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에너지원부터 써야 한다는 의미이다. 환경급전의 일환으로 미세먼지가 많은 날 석탄화력발전을 제한하는 정책을 확대하는 대신에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