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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

[육아의 발견] 아빠훈육은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빠는 어떻게 훈육을 해야 좋은 것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육아는 아내의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말도 하지 않았고, 아내가 어떤 의견을 물어봐도 사실상 아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했죠. 그런데 그런 제 모습이 아내는 불만이었나 봅니다. 저 역시 아이에게 훈육도 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아이에게 훈육을 하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의문이 서더라고요. 아빠 훈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아빠의 훈육은 ‘단호함’이 중요합니다. 우선 훈육이 나쁜 것이..
[육아의 발견] 아이 훈육 후,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 해주나요?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이를 훈육한 후, 사랑하다는 말은 언제 해줘야 하나요?5살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예부터 미운 5살이라고 했나요... 아이가 유독 말을 안 듣기 시작합니다. 말귀를 알아듣는 것 같은데, 말을 안 들으니 더 속상합니다. 마음과 달리 아이를 훈육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속상한 날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하지만 제가 꼭 지키는 한 가지가 있다면 ‘훈육 후 반드시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는 겁니다. 다독이기를 잘 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해 주는 것이 아이한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어떤 사람들은 다독이기를 너무 하다 보면 버릇이..
[육아의 발견] 매 들지 않고 아이 훈육하기, 가능한가요?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저도 모르게 매를 들어요, 체벌하지 않고 훈육할 수 있을까요? 5살짜리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들어 저도 모르게 아이한테 매를 들어요. 애가 점점 커가면서 말대꾸도 늘고 자기 고집도 생기면서 말을 잘 안 들어요. 그럴 때마다 참다 참다 한 번씩 매를 들게 되네요. 그러고 나면 또 아이한테 미안해져서 나중에 후회하고요. 매를 들지 않고 아이를 훈육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즉각적 행동이 필요할 때는 정당, 자주 사용하면 역효과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매를 드는 것이 좋지 않은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를 들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