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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3년 여 만에 다시 논의되는 ‘분리공시제’. 가계 통신비 인하될까?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즉, 단통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났다. 휴대전화 유통구조를 투명하게 하고 소비자들에게 통신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시행된 단통법은 긍정적 효과도 없지 않았으나 소비자가 체감할 정도로 통신비 인하가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이에 정부가 '분리공시제' 추진에 다시 나서기 시작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6월 이 제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리공시제’는 통신사가 이용자에게 지급한 휴대전화 보조금을 공시할 때, 보조금에 포함된 휴대전화 제조사의 판매 장려금과 통신사 지원금을 구분하여 공시하는 제도이다. 쉽게 말해 휴대전화를 구매한 소비자가 30만원의 보조금을 받았다면 ‘제조사 10만원, 통신사 20만원’ 등으로..
[시선톡] 교무실서 흉기 꺼낸 중학생...“휴대폰 내놔” [시선뉴스 이호] 최근 미성년자의 초등학생 살인과 집단 폭행 등으로 소년법 존폐에 대한 갑론을박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끊임없이 미성년자들이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A(14)군은 쉬는 시간에 시험기간에 담임 교사에게 빼앗긴 휴대전화를 돌려받기 위해 교무실을 찾아가 담임교사의 가방을 뒤졌다. 이에 다른 교사가 A군을 말리자 A군은 그 교사에게 심한 욕과 폭언을 퍼부었다. 그 후 A군은 점심시간에 다시 교무실을 찾아 자신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던 담임교사를 밀치고 다른 교사들을 향해 끌 모양의 흉기를 휘둘렀다. 대한민국이 총기자율국가가 아닌 것이 다행이다 (출처/픽사베이)26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에 A군에 대해 특수폭행 및 모욕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고 곧 소환조사키로 했다.그야말로 교..
[세컷뉴스] ‘V30’ ‘아이폰X’ ‘노트8’ 따끈한 스마트폰 BIG 3...당신의 선택은? [시선뉴스 김태웅]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건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따라서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마다 그 관심은 매우 뜨겁다. LG, 애플, 삼성에서 또 한 번 스마트폰 유저들을 유혹하기 위해 나란히 하반기 새 제품을 출시한다. 각각 LG의 V30, 애플의 아이폰X, 삼성의 노트8를 출시하거나 사전예약에 돌입한 것. 이 핫한 세 스마트폰의 장점과 과제를 알아보도록 하자.첫 번째는 강력한 2강 체제를 깨고 새로운 출발? LG의 V30[사진 / LG 홈페이지] ‘새로움. 여기서부터’라는 문구를 들고 온 LG는 삼성과 애플이라는 강력한 2강 체제를 깨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특히 카메라와 디자인에 주력한 모습이다.장점 - ‘찍는 순간, 영화가 되는 시네비디오’기능 -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