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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

[육아의 발견] 폭설로 인한 어린이집의 휴원, 아이 정말로 맡길 수 없나요?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폭설로 인한 어린이집의 갑작스런 휴원, 맞벌이 부부 저희는 어쩌죠?저희는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날도 마찬가지로 퇴근 후 아이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냈죠.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굉장히 많이 와 있는 겁니다. 문제는 지금!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휴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저희의 출근도 문제지만 당장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는데요...도저히 방법이 없었던 저는 어린이집 담당교사에게 전화해서 아이를 맡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휴무로 지정되었고 특히 폭설로 인해 출..
[카드뉴스] 회사 사정상 대기발령, 휴업 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철우는 행복 자동차 판매부서에서 10년째 근무했다. 하지만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자 철우를 포함한 100여 명의 근로자들이 해고를 당했고, 이에 해고당한 직원들은 법원에 근로자 지위 확인 가처분신청을 내 승소했다.회사는 철우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해줬지만 철우를 대기 발령 조치했다. 하지만 이미 회사의 판매부서는 다른 회사로 이전된 상황이었기에, 철우는 종전에 근무하던 부서에서 일을 할 수 없었다.이에 철우는 이미 근로자의 지위를 인정받았음에도 대기발령을 받아 근무를 할 수 없게 됐다며 회사를 상대로 휴업 수당을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과연 철우는 회사를 상대로 휴업 수당을 받을 수 있을까?철우가 휴업 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휴직이 근로기준법상 제46..
[시선만평] 사립유치원 장기휴업 강행 입장...보육대란 현실화 되나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사립유치원들이 국공립유치원 40% 확대 정책에 반대하여 오는 18일과 25~29일 간 총 2차례 76일에 걸친 휴업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이번 휴업에는 전국 사립유치원의 90%에 해당하는 3700여곳이 참여할 예정으로 대대적인 보육대란이 벌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주부들을 힘들게 했던 계란...이제는 보육대란도 그 어려움을 보태는 '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