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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2020년 ‘경자년’ 미리 보는 징검다리 휴일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여행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매년 휴일을 미리 확인해 여행 계획을 효율적으로 짜는 여행족들도 상당하다. 어느 덧 2019년 중반에 들어선 시점, 2020년 휴일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도 월력요항을 발표했다. 2020년 총 일수는? - 366일(윤년), 2월(29일까지) → 음력도 윤달(윤4월) 추가 2020년 공휴일 수는? - 올해보다 하루 많은 총 67일 [2020년도(단기 4353년) *월력요항 기준] → 52일의 일요일 → 15일의 관공서 공휴일 →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4월15일) → 설날 대체공휴일(1월27일) ★ 총 69일 (단, 설 연휴 마지막 날(1월 26일)과 3·1절이 일요일과 겹쳐 실제..
노동절 쉬기 어려운 직종은? 직장인 5명중 2명 근로자의 날 출근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직장인 5명 가운데 2명은 내달 1일 근로자의 날(노동절)에도 쉬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6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26명을 대상으로 올해 근로자의 날 출근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53%는 '근무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정상 근무한다는 답변도 40%에 달했으며, 나머지 7%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기업 규모별로는 5인 미만 사업장인 영세기업 직원의 경우 53%가 근무한다고 밝혀 가장 높은 응답 비율을 보였고 중소기업(직원수 5~299명) 40%, 대기업(1천명 이상) 35%, 중견기업(300~999명) 31% 등의 순이었다.'보안/경비'는 72% 노동절 근무 [사진/픽사베이] 업종별로는 보안·경비 직종이 72%에 달했으며..
최저임금 산정에서 빠진 노사의 합의에 의한 휴무 ‘약정휴일’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24일 정부는 최저임금을 산정하는 기준 시간에 법정 주휴시간은 포함하지만 약정휴일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시급 산정 방식에서 모두 제외하는 것으로 시행령, 시행규칙안을 개정하기로 했다. 과연 약정휴일은 어떤 휴일을 말하며 이번 개정안은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 것일까?휴일은 법정휴일과 법정공휴일, 약정휴일, 이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법정 휴일은 근로기준법 상의 유급 휴일과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류에 의한 근로자의 날(5월 1일)이 있다. 근로기준법에 의해 소정의 근로일을 개근한 노동자에게는 1주 평균 1일의 유급휴일이 주어지는데 이른 주휴일이라 하며 반드시 일요일일 필요는 없고 매주 일정한 요일에 주어지면 된다.(사진 픽사베이) 법정공휴일은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