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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파문 속 KBS '1박2일'...지속될 수 있을까? [시선톡] [시선뉴스 박진아]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KBS의 간판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이 존폐위기의 기로에 섰다. 승리의 버닝썬 사건으로 시작된 사건은 정준영의 몰카 파문으로 이어졌고, 소위 그들이 칭한 ‘황금폰’을 통해 알려진 일련의 정보들로 차태현, 김준호, 그리고 연출 PD까지 불똥이 튀었다. 사태는 1박 2일의 존폐로까지 커졌지만 이에 대해 KBS측은 이렇다 할 의견을 내놓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앞서 KBS는 성관계 영상을 유포해 경찰 조사를 받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이 3년 전에도 비슷한 의혹에 휘말렸을 때 성급하게 복귀시켰다는 책임을 지워 '1박2일'의 무기한 제작 중단을 발표했다.그러나 청소년들을 포함해 가족 단위로 많이 시청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출연자로부터 발생된 일이기에 적지 ..
[인터뷰360] 뻔한 무대 아닌 FUN한 무대를 만들고 싶은 트로트 가수 ‘나상도’ [시선뉴스 이연선] 지난 시간에는 나상도의 에너지 넘치는 트로트 인생을 들어보았다. 2부에서는 나상도의 2019년 목표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해 들여다보자.Part 2. 나상도의 2019년 그리고 그의 목표 - 2019년 새해 목표는?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더 잘하고 싶고 더 많이 하고 싶습니다. 또 지난해 연기와 리포터 등을 하면서 부족한 것을 많이 느꼈었기 때문에 제가 해보지 못한 영역들, 해보지 않았던 영역들에 대해 조금 더 익숙해지고 싶습니다.- 롤모델은? 롤모델은 없어요. 제가 더 많이 성장해서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고 싶어요. 같은 회사인 코요테 선배님들도 존경스럽고 그 외에 존경하는 선배님들은 많지만 남다른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코요테와는 어떤 관계인가? 요즘 ..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샛별, 트로트 가수 나상도 [인터뷰360] [시선뉴스 이연선] KBS 2TV 1박 2일 기상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벌떡 일어나’의 주인공 나상도. 트로트계의 샛별, 트로트계의 황태자라는 타이틀로 활기찬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트로트 가수 ‘나상도’의 트로트 인생을 들여다보자.Part 1. 나상도의 에너지 넘치는 트로트 인생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벌떡 일어나’, ‘한 이불 덮고’로 활동 중인 벌떡 가수 나상도라고 합니다.- ‘나상도’ 예명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이름이 없을까?’라고 고민하다가 좋아하는 선배님들의 이름에서 하나씩 따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훈아의 '나', 박상철의 '상', 설운도의 '도'. 이렇게 나상도라는 예명을 짓게 되었습니다.- 트로트 가수가 된 계기는?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