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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시선★피플] 연기력에 순발력은 덤, 볼매의 대명사 배우 유해진 [시선뉴스 김병용] 최근 영화 ‘1987’은 김윤석, 하정우,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등 연기 잘하기로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되었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가 있으니, 바로 ‘한병용’ 역의 배우 유해진이다. [사진_영호 '1987' 스틸컷] 유해진은 1997년 영화 으로 데뷔한 후 영화 , , 등 다수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관객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해진은 영화 의 1000만 관객 동원과 동시에 제43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사진_영화 '왕의 남자' 스틸컷]이를 계기로 그는 , , , , , , 등 다수의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과 흥행성을 인정받는 대..
[무비레시피] 영화 <1987> 장준환 감독의 기상천외한 데뷔작, 영화 ‘지구를 지켜라’ [시선뉴스 김병용]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2003년은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로 불립니다. , , , ,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다룬 영화들이 흥행하며 대한민국 영화계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렸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당시 영화들 중 늦게서야 화제가 된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현재 로 유명한 장준환 감독의 영화 입니다. 는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현재까지 마니아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도대체 무슨 영화이길래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것일까요. 영화 를 소개합니다.[사진_영화 '지구를 지켜라' 스틸컷] 지..
[시선★피플] 배우 김태리, 충무로의 ‘배꽃’ 같은 순백의 배우 [시선뉴스 김태웅] 영화 ‘아가씨’로 2016년 각종 신인상을 싹쓸이 했던 배우 김태리가 완전히 다른 느낌의 작품들로 돌아올 예정이다. 12월 27일 개봉 예정작인 영화 ‘1987’과 내년 방영될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각각 캐스팅 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_김태리 페이스북] 1990년생으로 올해 28살인 김태리는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 그녀는 꿈을 위해 경희대 언론정보학부에 입학했으며 연기에 직접적인 관심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저 신입생 시절 대학생활을 재밌게 즐기고자 들어가게 된 연극 동아리는 그녀의 연기 인생의 첫 발걸음이 되었고 그녀의 인생을 바꿔버렸다. 그녀는 대학 2학년 때 동아리방에서 연극 소품을 만들다가 문득 연극배우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고 졸업을 한 학기 앞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