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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컷뉴스] 2019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청와대 국민청원 3가지 [시선뉴스 조재휘] 청와대 국민청원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청원을 등록하고 30일 동안 20만개 이상의 추천을 받으면 정부나 청와대 관계자들이 청원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문재인 정부의 소통 정책이다. 2019년 들어서 각종 무의미한 장난성 청원을 막기 위해 게시판에 올라가기 전 100명의 사전 동의를 받은 후 관리자의 검수를 거쳐 게시판에 공개되는 절차가 추가되었다. 올해 상반기를 ‘핫’하게 했던 국민청원 3가지를 한번 알아보자. 첫 번째, 아이돌보미 영유아 폭행 강력 처벌 및 재발방지방안 수립 청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에서 한 아이돌보미가 14개월 영아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국민청원을 통해 제기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적이 있다. 서울 금천구에 사는 14개월 아기를 키우고..
본격적인 2019년 시작, 친환경 자동차 성적과 청사진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자동차 업계에 ‘친환경’이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설 연휴가 지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9년 기해년. 지난 해 자동차 업계의 친환경 실적은 어떠했으며, 올해 목표는 또 무엇일까.전기차 보급 실적 눈부셨던 2018년환경부는 2018년 한 해 동안에 전기차를 지난 7년간(2011~2017년) 실적의 1.2배인 3만 2천 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전기차는 2011년 338대 보급을 시작으로 연 평균 2배씩 보급되어, 현재 총 5만 7천 대의 전기차가 운행되고 있다.세종시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에서 한 주민이 자신의 전기차를 충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그간 환경부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고속도로 ..
[카드뉴스] 2019년! 체크해야 하는 다양한 제도의 변화 [시선뉴스 이지혜 / 디자인 이연선] 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과거의 어두움을 씻어내고 한 해의 새로움을 맞이해야 하는 시간들. 각종 제도들 역시 변화한다. 2019년부터 바뀌는 다양한 제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가장 먼저, 근로 장려금 지급 기준이 2019년부터 완화된다. 30세 미만 청년 단독가구도 근로 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20대도 근로 장려금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또, 최대 지급액이20~75% 인상되어 단독가구의 경우 85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홑벌이 가구는 200만 원에서 260만 원으로, 맞벌이 가구는 25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늘어난다.근로 장려금 지급 완화는 지난 6월, 정부가 ‘저소득층 소득·일자리 지원 대책’에 따라 내년부터 전국 334만 가구에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