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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혁신이 미래다! 시스코 시스템즈의 전 CEO ‘존 챔버스’ [어바웃슈퍼리치] [시선뉴스 이호]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 Inc.)는 네트워킹 하드웨어, 보안 서비스 등을 제공, 판매하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이다. 이 회사는 1984년 스탠포드 대학교의 컴퓨터공학 연구원이었던 렌 보삭(Len Bosack)과 샌디 러너(Sandy Lerner) 부부에 의해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온 기업이다. 이 회사는 서로 다른 시스템 사이에도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라우터와 코드를 개발하여 네트워크 시장에서 두각을 보였다. 하지만 창업자들은 경영에 큰 뜻이 없어 전문 경영자를 두었고 이 회사를 크게 성장시킨 경영자는 바로 존 챔버스이다. 존 챔버스 트위터 난독증 때문에 ‘멍청이’취급을 받던 소년존 챔버스는 1949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태생이다. 그는 9..
'안전-환경-편의' 중점...델타항공 CEO 에드워드 바스티안 [어바웃 슈퍼리치] [시선뉴스 심재민] 인천공항은 지난해 1월 제2여객터미널을 개항하면서 2터미널에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스카이팀 멤버 사를 배치했다. 이중 미국의 델타항공과 대한항공간의 *조인트벤처(JV)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2008년 미국의 노스웨스트항공과 합병해 세계 최대의 항공사로 거듭난 델타항공. 그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중요하게 내걸고 있는 가치는 무엇일까? 미국 델타항공의 최고경영자(CEO) 에드워드 바스티안의 노하우를 살펴보자. *조인트벤처 : 둘 이상의 당사자가 공동지배의 대상이 되는 경제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만든 계약구성체 델타항공 [델타항공 제공] 무엇보다 ‘안전’ 비행기에 있어 안전은 0순위로 고려되어야 한다.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드물게..
美 약국 체인 CVS헬스 ‘래리 멜로’, 건강관리 인프라로 발돋움 [어바웃슈퍼리치] [시선뉴스 심재민] “72조” 1분기에만 천문학적인 금액의 매출을 기록한 미국의 대형 약국체인CVS헬스. 이곳의 CEO 래리 멜로는 최고의 성적에도 매 순간 안주하지 않고 인수합병, 시스템 확충, 부실 매장 폐쇄 등 기업 경영을 활발히 진행해 매 분기 최대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발 빠른 래리 멜로 최고 경영자의 ‘선택과 집중’은 CVS헬스를 단순한 약국 체인을 넘어 미국 내 다각적인 건강관리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했다.[사진/CVS헬스 홈페이지] 규모보다 실적으로 단행하는 매장 관리2019년 1분기 618억 달러, 우리 돈 77조원에 달하는 최대 실적을 올린 CVS헬스(CVS Health)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이제는 부실 매장을 정리하고, 진료소(클리닉) 중심의 시스템 확충에 나섰다. CVS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