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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승리 사태, 외신 집중 보도...“K팝 스타는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30)과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29)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했다.주요 외신들은 ‘K팝 스타’의 경찰 출석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이번 사태를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나섰다.1. 로이터 통신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Walking Time Bomb)에 끝장날 것”'피의자 신분' 정준영-승리 경찰 출석 로이터 통신은 이날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섹스 스캔들로 뒤흔들린 K팝 세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성 접대와 불법 성관계 동영상 촬영 등 두 사람의 혐의를 자세히 소개했다.로이터는 "기획사들이 스타의 교육과 스트레스 관리 등을 포함해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
[어바웃슈퍼리치] 최초의 24시간 뉴스채널 CNN 설립자 ‘테드 터너’ [시선뉴스 이호] 뉴스를 보고 싶은 시간에 마음껏 볼 수 있는 우리. 인터넷과 24시간 운영되는 뉴스 채널들 덕이다. 이렇게 뉴스를 24시간 볼 수 있게 한 최초의 인물은 누구일까? 바로 채널 CNN의 창업자 테드 터너다.테드 터너 SNS 아버지로부터 강하게 자라다테드 터너는 1938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출신으로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그의 아버지는 터너를 강하게 키우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옥외광고 대행사에서 벌판에 광고판을 세우는 일을 시키곤 했다. 그리고 테드 터너는 이 일을 익히면서 대중이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는지, 그리고 돈은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깨닫게 된다.테드 터너 SNS사업을 물려받다테드 터너는 20대 중반에 아버지의 사망으로 인해 회사를 물려받게 된다. 열심히 일 ..
[시선만평]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침대는 가구가 아닌 인권?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박근혜 전 대통령이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취지의 국제변호인단 보고서가 유엔 인권위원회에 제출될 것이라는 내용이 미국 CNN방송에 보도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국제법무팀인 MH그룹의 초안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더럽고 차가운 감방에서 지내고 있으며 불이 켜져 있어 잠들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허리 통증 등의 질환과 영양 부족 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에 대해 법무부는 온돌 방식의 난방이 1주일 전부터 이뤄지고 있고 조도가 낮은 취침등을 사용하였으며 바닥에 접이식 매트리스를 제공하는 등 침해 사안에 대해 조목 조목 반박하였습니다. CNN은 유엔 인권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