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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세컷뉴스] 히어로의 과거를 묻지 마세요, ‘마블과 DC 모두 출연한 배우들’ [시선뉴스 김병용] 현재 흥행몰이 중인 마블의 영화 는 사전예매로만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우리나라의 엄청난 히어로 영화 사랑을 증명하였다. 특히 마블과 DC 코믹스는 이들을 제외하면 히어로에 대해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최대 라이벌이자 양대산맥의 위치에 있다. 그만큼 이들은 서로에 대한 견제도 심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 진영에 모두 몸을 담갔던 배우들이 있다. 마블과 DC 코믹스 원작 영화에 모두 출연했던 배우들을 알아보자.첫 번째, 배트맨 vs 데어데블, 두 슈퍼 히어로를 연기한 ‘벤 에플렉’[사진_영화 '저스티스 리그' & '데어데블' 스틸컷] 벤 에플렉은 시리즈, , 등 다수의 DC 코믹스 원작 영화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히어로인 배트맨으로 각인되고 있다. 그만큼 DC에 커다란 중역을 맡고 있는 ..
[영화평점] 모두의 희망에서 악녀가 된 여성, 진실은 어디에도 없다 <아이, 토냐> [시선뉴스 김태웅]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빙상경기에 관심이 많은 요즘. 여자 피겨종목 고난이도 기술인 트리플 악셀을 미국선수 최초로 성공시킨 ‘토냐 하딩’의 실화를 다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에서 할리퀸을 연기한 마고로비와 에서 윈터솔져로 활약한 세바스챤 스탠이 캐스팅되면서 더욱 관심이 쏠린 가운데, 영국과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러 부문 후보에 오르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23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를 소개한다. ■ 아이, 토냐 (2018) 개봉: 3월 8일 개봉 장르: 드라마줄거리: 3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배우기 시작한 토냐하딩.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 라보나와 둘이서 살게 된 그녀는 엄격하고 폭력적인 엄마의 가르침 속에서 독기를 품은..
[영화평점] 영화 <저스티스 리그> 슈퍼맨까지 합류, DC를 구할 수 있을까 [시선뉴스 박진아] 현재 국내 예매율 48.5%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저스티스 리그. 2013년 ‘맨 오브 스틸’, 지난해 ‘배트맨 대 슈퍼맨’과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줄줄이 흥행에서 고배를 마시며 승승장구 중인 마블과 비교되어 온 바 있다. 하지만 올 6월 개봉한 ‘원더우먼’이 비교적 호평을 받으면서 히어로 집결 시리즈인 이번 ‘저스티스 리그’를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DC의 야심작 저스티스 리그, 11월 13일 용산 CGV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2017)개봉: 11월 15일 개봉장르: 액션, 모험, 판타지 줄거리: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