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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안보 체험길’ 3곳...비무장지대 둘레길 등 단계적 개방 [세컷뉴스] [시선뉴스 심재민, 김아련] 남북 분단의 상징이었던 비무장지대 (DMZ)가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된다. 정부는 비무장지대와 연결된 3개 지역을 ‘평화안보 체험길(가칭 DMZ 평화둘레길)로 조성해 4월 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대상 지역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GP철거, 유해발굴 등 긴장 완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고성, 철원, 파주 등 3개 지역이다.첫 번째, 자연을 느끼며 걷기 좋은 ‘고성 둘레길’ [사진/연합뉴스 제공] 고성 지역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철책을 따라 금강산 전망대까지 방문하는 7.9km 구간으로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전망대까지 왕복 구간을 차량으로 이동하는 별도 코스도 운영할 예정이다.자연을 느끼며 바람 따라 걷기 좋은 고성의 5곳 둘레길은 ..
'DMZ 사진작가' 최병관, 포토에세이 발간 [육하원칙 NEWS] ▶누가 : 최병관 작가▶언제 : 2019년 2월 22일▶어디서 : 국내▶무엇을 : 포토에세이 '자연과 사진가의 오랜 동행'을 펴냈다.▶어떻게 : 다른 장비의 도움이나 보정 없이 인내와 열정만으로▶왜 : 자연 그대로를 사진에 담기 위해
2월 14일, 경기 파주시 서부전선(DMZ)의 현재 모습 [오늘의 포토] [시선뉴스 한성현] 국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사진으로 만나보는 오늘의 포토. 오늘(2월 14일)은 경기 파주시 서부전선(DMZ)의 현재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DMZ 안 장단역 근처 ‘죽음의 다리’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다리 밑에서 큰 피해를 입으면서 죽음의 다리로 불리기 시작했다.(연합뉴스 제공)DMZ 안의 장단역 근처에 있는 이 다리는 파주 장단에서 경의선 철로를 가로질러 연천 고랑포로 이어진 국도로 일제시대에 사용했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다리 밑에서 큰 피해를 입으면서 죽음의 다리로 불리기 시작했다. - 아직은 갈 수 없는 철길, 경의선철길을 따라 보이는 흰색 푯말이 있는 곳이 군사분계선 위치다.(연합뉴스 제공)남북관계가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은 갈 수 없는 철길인 경의선. 철길을 따라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