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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시사상식 노트7 [2019년 7월 첫째 주_시선뉴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7월 첫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ESS 최근 전국 23곳에서 잇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잇따른 화재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는 ESS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에너지 저장 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는 원하는 시간에 생산하기 어려운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으로 만든 전기를 저장해 놓았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장치입니다. 전기의 생산, 운반, 소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공급자와 소비자가 서로 상호작용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인 지..
잇따른 화재로 화제가 되고 있는 미래 에너지의 핵심 ‘ESS’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지난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민관합동 ESS 화재사고 원인조사위원회(위원장 김정훈 홍익대 교수)는 정부세종청사에서 5개월에 걸친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배터리보호시스템 등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배터리제조사의 총괄책임이 있고 통합관리 미흡 등 SI(설계·시공) 업체의 책임도 있다"고 발표했다.전국 23곳에서 잇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사고가 배터리제조회사를 비롯해 복합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말한 것이다. 잇따른 화재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는 ESS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에너지 저장 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는 원하는 시간에 생산하기 어려운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으로 만든 전기를 저장해 놓았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장치..
신재생 에너지를 저장하는 ‘ESS’란 무엇일까?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ESS 설치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정부가 직접 ESS를 ‘육성해야 할 신산업’으로 지목하였고, 지목 1년 만에 ESS 보급량은 태양광 발전용이 16배, 산업체용이 226배가 증가하였다. 또한 시장규모는 1조 원대로 늘어나며 ESS 산업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육성 정책과 맞물려 엄청난 성장률을 보인 ESS는 무엇일까.ESS란 ‘Energy Storage System’의 약자로 해석 그대로 에너지 저장 장치를 말한다. 즉 발전소에서 과잉 생산된 잉여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후에 전력이 부족할 때 꺼내서 쓸 수 있는 장치이다. 태양광발전은 해가 떠 있는 낮에만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풍력발전도 바람이 불 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