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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SNL무대서 첫 공연한 첫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이번 SNL은 온통 BTS였다”[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24시간 내 유튜브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K-POP 그룹 뮤직비디오 부문, 트위터 최다 활동, 트위터 최다 활동 음악 그룹, 빌보드 200 1위를 한 첫 한국 아티스트, 빌보드 아티스트 100 1위를 한 첫 한국 아티스트. 바로 방탄소년단(BTS)이 보유한 기네스 세계 기록이다.이렇듯 방탄소년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은 식을 줄 모르는데, 최근 뉴욕타임스(NYT)는 SNL에 K-팝 그룹으로는 처음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왜 팬들이 NBC 본사 앞에 며칠씩 진을 치는지, 왜 SNL 방청객이 방탄소년단의 이름만 나오면 소리를 지르고 손뼉을 치는지 궁금하다면 이 영상을 보라"며 BTS의 SNL 무대 영상을 링크했다.1. K팝 스타? 이 정도면 월드스타![미국 NBC, Ale..
‘버닝썬 사건’, 계속되는 파장에 ‘K팝’ 부정적 조명한 브라질 유력 신문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마약, 성폭행부터 경찰 유착까지 많은 의혹들이 넘쳐나는 일명 ‘버닝썬 게이트’.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 사태까지. 아직도 그 파장은 계속되고 있다.주요 외신들도 해당 사건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집중 보도를 한 바 있는데, 브라질의 유력 신문이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K팝(K-Pop)을 부정적으로 조명하는 기사를 실어 주목되고 있다.1. K팝, 섹스 스캔들로 큰 타격[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는 12일(현지시간) 문화면에서 'K팝의 어두운 면'이라는 제목 아래 "화려하고 귀여운 미학으로 유명한 K팝이 섹스 스캔들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브라질에..
K팝 열풍으로 생겨난 그들만의 언어, 돌민정음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이연선] 외래어에 밀려 간판이나 상표, 그리고 일상 속에서도 외래어 사용이 빈번한 대한민국. 우리말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래어를 사용하는 것이 대중적으로 변한 것이 현실이다.하지만 이와 반대로 지금 세계는 한류 열풍으로 인해, 우리나라와는 다른 양상이 보여지고 있다. 한국어가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퍼지고 있는 것이다. 한글 표기대로 영어를 적는 돌민정음이라는 표현들을 해외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해외 젊은이들이 SNS 등을 통해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돌민정음은 아이돌의 ‘돌’과 ‘훈민정음’을 합성한 표현이다. 이 표현은 해외의 K팝 팬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국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