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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디스커버리 ‘세렝게티’ 다룬 다큐멘터리...세계 최초로 국내 방송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먹고 먹히는 치열한 생태계의 보고 세렝게티를 다룬 6부작 다큐멘터리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방송된다. 12일 KBS 1TV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BBC, 디스커버리 채널 등 유수 방송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특집 다큐멘터리 '야생의 대평원, 세렝게티'를 세계 최초로 방송한다고 예고했다.세렝게티 [KBS 제공] '광활한 땅'이라는 뜻을 가진 '세렝게티'의 크기는 탄자니아에서 케냐에 이르는 약 3만㎢로 거의 네덜란드와 비슷한 면적이다. 이곳엔 이른바 아프리카의 '빅5'(Big5)라 불리는 코끼리, 코뿔소, 아프리카물소, 사자, 표범 등을 포함한 약 300만 마리의 대형 포유류가 서식하며, 약 500종의 다양한 조류가 사바나의 하늘을 맴돈다.특집 다큐멘터리 '야생의 대평원, 세..
원타임 출신 송백경 KBS 전속성우 시험 합격 [육하원칙 NEWS] ▶누가 : 송백경 ▶언제 : 2019년 3월 6일 ▶어디서 : KBS ▶무엇을 : 전속 성우 시험 합격 ▶어떻게 : KBS 44기 전속 성우 최종합격자 10명 중 이름을 올렸다. ▶왜 : 열정적으로 도전해서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민추천 이사제’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공영방송은 방송의 목적을 영리에 두지 않고 시청자로부터 징수하는 수신료 등을 주재원으로 하며 공적 기관이 운영하는 오직 공공의 복지를 위해서 행하는 방송이다.우리나라는 KBS와 EBS가 공영방송에 속하며 MBC도 주재원은 광고이며 방송 목표가 이용자 만족이지만 운영 주체가 방송문화진흥회라는 공적 기관이며 사회 통념상 공영방송에 속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공영방송은 TV 전파를 수신하고 있는 가구마다 의무적으로 시청료를 징수하기 때문에 일종의 세금과 같다고 볼 수 있으며 그런 만큼 시청자(국민)의 공공의 복지만을 위해서 방송을 해야 한다. 하지만 공영방송, 특히 KBS 같은 경우 정부가 100% 출자한 특수법인이므로 정권에 따라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는 문제가 있다. 출처/공영방송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