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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만평] 美 세이프 가드, 보호무역 신호탄? 중간선거 대비하는 트럼프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지영,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한국 기업인 LG와 삼성 전자의 세탁기에 대해 긴급수입제한 조치 일명, 세이프가드를 발동했습니다.이는 지난해부터 언급해 온 트럼프의 보호무역정책의 그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트럼프대통령이 올해 말에 있는 미국의 중간선거를 대비하기 위하여 단계적인 보호무역 정책을 진행 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의 국가들에 대해서도 무역 보복을 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식용어]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수입제한 조치 ‘세이프가드’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김민서] 미국에서 선전하고 있던 삼성과 엘지의 세탁기가 내년부터 미국에서 수입금지 될 전망이다. 지난 10월 5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미국기업 월플을 비롯한 미국 세탁기 산업 전반에 피해를 입혔다고 판정하면서 급하게 수입을 금지하는 ‘세이프가드’를 발동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긴급수입제한조치 또는 세이프가드(Safe guard)란 특정 품목의 수입이 너무 급증해 자국에 중대한 피해가 발생하거나 그럴 우려가 있을 경우 수입 물품에 대한 수량제한, 관세율 조정 및 국내산업의 구조조정을 촉진시키기 위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다. 세이프가드가 제정된 배경은 1947년 미국을 포함한 23개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나라 간의 관세장벽을 허물고 경제협력을 강화하자는 뜻으로..
[세컷뉴스] ‘V30’ ‘아이폰X’ ‘노트8’ 따끈한 스마트폰 BIG 3...당신의 선택은? [시선뉴스 김태웅]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건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따라서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마다 그 관심은 매우 뜨겁다. LG, 애플, 삼성에서 또 한 번 스마트폰 유저들을 유혹하기 위해 나란히 하반기 새 제품을 출시한다. 각각 LG의 V30, 애플의 아이폰X, 삼성의 노트8를 출시하거나 사전예약에 돌입한 것. 이 핫한 세 스마트폰의 장점과 과제를 알아보도록 하자.첫 번째는 강력한 2강 체제를 깨고 새로운 출발? LG의 V30[사진 / LG 홈페이지] ‘새로움. 여기서부터’라는 문구를 들고 온 LG는 삼성과 애플이라는 강력한 2강 체제를 깨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특히 카메라와 디자인에 주력한 모습이다.장점 - ‘찍는 순간, 영화가 되는 시네비디오’기능 -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찍..